잊잊잊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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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턴이랑 비등하게 회자될 난이도였다는게 조금 놀라움
초반부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그냥 거시적으로 보면 큰 맥락에서 하고 싶은 말 확실하게 드러나는 2409 약화판이었다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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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실제 현장에선 그거 보고 토할 뻔
예전에 잊잊잊 분석 써놓은 적도 있긴 했는데 보자마자 그렇게 사고 안 됐으면 빡세긴 할 것 같아요. 그럼에도 할매턴이 난도 높다고 생각.
걔보단 언매 첫 지문 보고 멘탈 나간 상태였던 게 큼
앗 언->문이었음 좀 빡세긴 할지도요. 전 할매턴에서 멘탈 나간 상태로 언매 보고 이건 또 뭐야 하고 들어갔음
ㄹㅇ 언문독인데 풀다가 창문 깨고 뛰어내리고 싶었
언매 풀고 들어가서 그럴껄요
단순 문학 먼저 봤으면 ㄱㅊ았을거 같음
잊잊은 이거 단독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거 풀다가 이거 마주쳤을 때 심리적 위압감이 압도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