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문학 감상능력 9등급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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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과외했던 쌤도 AI라 부를 정도로 작품 감상에 대해서는
"님 정녕 휴먼?"소리 들을 정도인데
2411문학 현장 25분컷 만점임
잊을 현장 당시에 이해하는 걸 포기하고 이분법으로 나눠서 풀었음.
할매턴은 솔직히 연륜연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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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디 숏패딩, 무릎까지 오는 롱부츠에 치마 입을거라 맨 다리가 한 십오센치...
어케햇노 ㄷㄷ
근데 서울대는 어느정도의 대학라인급한테 과외받나요? 갑자기 궁금함
저는 그냥 저보다 잘하고 저랑 맞는다 싶으면 딱히 안봄.
ㄱ,럼 과외하기전에 본인이 서울대인걸 밝히나요?
아니면 일개(?) 학생인척(?) 하시나요
아 제가 가르치는거요? 그건 밝히죠...
ㄴㄴ 님이 받을때를 묻는거임 이미 알고있었다고한다 뚜둥
작수 25분컷은 진짜 고트시네
ㄷㄷ
저도 작년 문학 25분 언저리 만점인데
님이랑 같음 잊음을 논함은 걍 비문학 읽듯이 풀었고
할매턴은 인물관계파악만 철저히 해서 팩트로 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