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질문이나 고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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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라 별로라 이거로 공부했다고 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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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가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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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주어 해성층 4
생물 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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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8문젠데 2개는 맞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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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별차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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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에 진짜 개수세기 냈네 ㅋㅋ 아
수학황이 되고시퍼요
무엇이 본인 수학의 문제점이라 생각하시나요
어ㅣ....... 저능한거....?
자신의 약점과 왜 그런 성적이 나오는지 인지를 하셔야 성적이 늡니다. 그 부터 해보시길 바랍니다
엄.... 요즘 실모에서는 시간 부족이 제일 크긴해요 물론 시간 줘도 못푸는 문제도 있긴 하지만..
공부한 양에 비해 점수가 낮다고 생각해요,,,
그건 원래 그럽니다. 하던대로 수능 때까지 하시길 바랍니다
4수 한의대 어떤가요
안 가봐서 직접적인건 모르나 한의대는 연령이 다양해 나이는 그렇게 문제가 안되나 봅니다
https://orbi.kr/00069265263/%EB%AC%BC%EB%A6%AC-%EC%9E%98%ED%95%98%EC%8B%9C%EB%8A%94%EB%AC%B8-%EC%A7%88%EB%AC%B8%EC%9D%B4%EC%9A%94
이분 또 이해 안 된다고 하시면 대신 설명좀
시러
아 이제 이해 되셨다고 하네요!
티켓팅 잘하시나요?
나름
팁좀주세요..
게임 열심히 하면 됨
팔로우 누르면 똥테 되려나
하지마
히히
국어 변수 줄이기
국어 잘할거 같은데 어떤 변수?
원래 백분위 98~99 진동인데 9모 때 갑자기 나락가는 거 보고 실수 좀 줄이고 싶어서요
죄송, 저 국어는 감으로 해서 도움이 그리 안될겁니다
적절x 적절0나 그런 거면 표시 크게 해주고 나머진 일부러 속발음하면서 '00하니까 이건 맞는거야, 으음 이건 당연하지!' 이런 식으로 다시 재차 확인하는 방식을 사용하긴 합니다
N수하며 생긴 열등감(실제로도 열등하긴함)을
어떻게 해소할수 있을까요
왜 N수로 열등하다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남들 공부할때 게임만하다가 늦게 공부시작해서
남들 대학다닐 나이에 수능공부나 하고있으니
이게 좋은거는 아니죠…..
그렇다고 현역으로 대학갔으면 이보다 못했을텐데요?
상관없어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상관없어보이기도 하네요..
그냥 제가 보는 관점을 바꾸는게 맞을거같네요ㅋㅋ
설사 그게 사실이더라도 이렇게 마인드셋을 바꿔주는게 훨씬 본인한테 도움이 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문질문질
수학 4등급인데 어카죠
왜 4등급인지 말씀해주셔야 얘기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Ex) 나는 상대적으로 수1은 강한데 수2는 약하다, 아직 기출도 제대로 못했다, 점수 진동폭이 크다
베이스가 약합니다 내신을 하긴했지만 암기식으로 시험만 넘기는 식이었고 수능 수학 개념+유형문제 본격적으로 푼게 3달전부터 시발점,쎈이었는데 십,ㄹ점은 다했고 쎈은 수1만 끝났습니다. 촤근엔 수특풀고 있고요
최근엔 실력은 좀올라서 문제를 손도 못되는 경우보다 중간에 막히거나 틀린답을 구하더라고요
기출풀까 실모풀까고민도 있어요
그건 그냥 묵묵히 하심이 정답입니다 옆에 친구들이나 다른 분들을 보고 난 왜 이리 뒤쳐졌지라며 자책하거나 조급해하지 마시고 늘 하던대로 정진하시면 되겠습니다.
수능 날 행운이 깃들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조급했던게 맞는거 같아요
다른 일 하다가 다시 수능보게 됐는데
기조를 모르고 기하물화 선택해버렸어요..
거의 수능 신청때쯤에 공부 시작한 거라
바꿀 생각도 못 함ㅠ 전략 추천 부탁드려요
약점 과목이나 강점 과목을 말씀해주시고 셋 다 어느정도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저는 화1을 해본 적이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수학 높3에 영어 3인데 영어는 더 올릴 생각은 없구요
탐구는 둘 다 2에서 4까지 진동합니다
국어는 대체로 점수가 잘 나와서
그냥 국어 탐구를 감유지만 하고
수학에 몰빵할지가 고민입니다!
국어는 몰라도 탐구는 좀 더 투자하되 수학에 몰빵하는게 좋을 수도 있어보이네요. 수학이 아무리 반영비율이 제일 쎄더라도 과탐도 은근히 영향을 많이 차지합니다. 이를 인지한 상태로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07인데 탐구 뭐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과이고 물화생지 다 해봤는데 생명이 젤 안 맞고 성적도 젤 안나왔어요
사탐 공대가 유행이길래 사탐런도 고민중인데 추천좀해주세요
저도 사탐런에 대해선 잘 모르고 대학들이 얼마나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할지 몰라 대답을 해드리기 어렵습니다.
본인의 목표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합니다만 메디컬 이상을 노린다면 무조건 과탐을 하되 국숭세단 정도를 노리면 사탐이 더 나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계산실수같은거 하시나요? 만약 하신다면 어떻게 피드백 하시나요?
실수 유형 정리하고 날마다 보는 편입니다.
Ex) 1+1=4?? 니가 사람색히냐??
아니 여기선 당연히 코사인 생각해야지 ㅂㅅ인가
이런 식으로요. 조금 과장되게 말했습니다
10수하면 설의갈 수 있을까요
수능이 남아있을까요
실모같은거 풀면 같은 파트에서 계속 틀려서 개념을 공부해도 또 틀리는데 기출을 다시 풀어야 하는건가요? 이것땜에 공부할 맛이안나서요..
기출 풀고 실모 풀고 왜 틀리는지 더 깊게 파악해보고 무한 반복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개 개인의 의견이니 가볍게 무시하셔도 괜찮습니다
다시 입시판 돌아가신다면 서울대 사범대랑 한의대 가는것중에 뭘 선택하실건가용
둘 중에 하나라면 한의대를 가겠으나 옮겨야해야할 사정이 없다면 여기에 남겠습니다
밤 11시 반까지 공부하고 집와서 씻고 누우면 12시반쯤 되는데 폰하다 자면 새벽 2-3시쯤 자는데 일찍 자는게 너무 안돼요 ...
원래 잘 자고 잘 일어났는데 9평 이후 진짜 다 망가졌어요
아침에는 10시 반쯤 일어나서 침대에서 폰하다가 11시쯤 씻고 독서실 가면 12시~ 1시쯤인데
남은 기간동안 정신차리고 해야하는거 너무 잘 아는데도 도파민에 뇌가 너무 절여진것 같아요
자취하면서 독서실 왔다갔다 하는거라 스스로가 통제가 잘 안되네요 ㅠㅠ 9평 전까지만 해도 정말 잘 지켰었는데 그냥 너무 속상하네요 어떻게 해야 정신차리고 빨리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잘 때 비행기 모드 키고 주무세요
그리고 본인이 언제 잤고 얼마나 폰을 했는지 매일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봄이 좋아보입니다
느티나무 카페 가보셨나요
학기 초에 갔던 것 같긴 하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서울대 1학년 1년 휴학시 동기나 인간관계에서 불편한 부분이 많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좀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탐구 뭐하시나요?
만약 민수라는 학생이 수학 백분위 80을 맞고 재수를 해서
현우진의 뉴분감 - N제 풀이를 거치면
확통 백분위 96~98이 나올 수 있다고 보시나요?
민수가 12월 초부터 하루 6시간 씩 꾸준히 했다는 가정하에요.
그리고 민수라는 학생은 개념과 문제와의 괴리가 크다고 느껴지고 수분감의 틀딱 기출들과 현 기출들과의 괴리고 크다 느껴진다고 하는데 기출을 5개년 정도만 푸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요?
탐구 실모 풀고 오답을 제가 왜 틀렸는지 스스로 코멘트를 적고 다시 몇번 풀어봅니다. 이정도로 충분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