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1번지' 강남 제쳤다…1년 만에 학원 370개 늘어난 이곳
2024-09-24 12:02:02 원문 2024-09-24 06:00 조회수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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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0년 넘게 사교육과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의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교육열이 높은 수도권 신도시를 중심으로 학원 수가 급증했고, 사교육비는 최근 3년간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국교위가 김세완 이화여대 교수(경제학과) 연구팀으로부터 제출받은 ‘사교육 원인 분석과 대책’ 최종 보고서 내용을 공개했다. 연구진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교육부와 통계청 등의 자료를 분석해 사교육 현황과 원인, 정부의 사교육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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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살지만 전혀 아님.. 우후죽순적으로 보습학원만 많고 경쟁열만 심하지 애들 수준은 너무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