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질문) 해가 바뀌다->계절적 배경이 겨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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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거문고에서
이감에서 이 시에 계절적 배경이 드러나지 않는당고 했는대
벽에 기대선 채 해가 바뀐다고 햤으니까 겨울 아닌가요?ㅋㅋㅋ
좀 이상한 생각인 것 같긴 한데 ㅋㅋ 1월은 겨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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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거문고에서이감에서 이 시에 계절적 배경이 드러나지 않는당고 했는대
벽에 기대선 채 해가 바뀐다고 햤으니까 겨울 아닌가요?ㅋㅋㅋ
좀 이상한 생각인 것 같긴 한데 ㅋㅋ 1월은 겨울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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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해가 바뀐다가 12->1보단
말그대로 1년이 지난다닌까 계절감을 나타내는 시어인 낙엽, 눈, 푸른 잎 등등이 없으니
계절감이라기보단 시간의 경과로 생각하는게 맞는거같아요
해가 스무 번 바뀌었는데
-> 20년 지났다
로 해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