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185억 떼인 롯데·포스코…배신도 모자라 돈 물어줄 위기
2024-09-30 22:21:23 원문 2024-09-30 17:40 조회수 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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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베트남에서 고속도로 설치를 끝마치고도 6년여째 공사비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상공회의소(ICC)에서 중재 판결이 나왔지만 베트남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손해가 막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과 포스코이앤씨는 ‘베트남 다낭~꽝응아이 고속도로’ 공사대금을 아직 받지 못했다. 미수금은 6개월 전 기준 롯데 86억원, 포스코 99억원 수준이다.
완공 6년여째 공사비를 정산받지 못하자 롯데건설은 2021년 3월 발주처인 베트남 VEC(Vietnam Express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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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갖고 튀는게 국가전통이었노..
국가 신용등급이 괜히 있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