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맹휴학은 학제상 정말 엄격히 금지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9341957
하지만, 특정 직업에게는 사실상 허용됩니다.
이미 수차례 정부를 이긴 천룡인 집단에게는,
강력한 직역우선주의 집단유일주의 사상으로 구성원들 각각이 프로토스보다 더욱 더 완벽하게 무장된 집단에게는,
국가와 정부, 제도도 아픈 사람들 방패로 한다면 의미없는 종이쪼가리입니다.
국가와 정부, 제도 같은 것은 집단유일주의 사상 아래에선 다 이단일지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만 옯창인가 2
-
지난주에 부모님이 지난회차 자료 현장수령 대신 해주셨는데 풀려고 꺼내서 확인해보니...
-
당장 작수만 봐도 과목간 유불리랑 표본수준 고려는 안중에도 없다는걸 알 수 있는데...
-
1주일넘게 공부를 거의 안하고 오후 5시까지 잠만자거나 핸드폰만하네요... 참...
-
강철중 왔다 3
-
현 시점 여기주면 감? 21
과는 자유선택 ( 단 메디컬 제외 )
-
대연대 소리질러 0
분리변표 떡밥 야무지네
-
그러면 지원금 주지 않을까? 예산을 안쓰진 않을거 아녀 이미 고대는 논술 선발로 돈벌고있고
-
난 옯창 아니네 8
ㄹㅇ정상적인데 0빙고
-
모집요강에서 통합변표라는 문구 삭제함 "사탐런 척결"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
휴 아직 아닌 듯 진짜 진실되게 햇어요
-
너무 힘들다
-
지수로그함수 말고 그냥 지수로그 단독으로
-
쌍지리임 구글맵과 나무위키, 세계여행 유튜브만 있으면 하루종일 덕질 가능
-
흉하다 > 숭하다 방언에서 보이는 ㅎ 구개음화
-
수행 0
하..학교 개빡침 3-2학기 수행챙겨야된다고 아득바득 실험수업 진행함. 수능...
-
옯창빙고 ㅇㅈ 13
-
오늘은 뭐 입엇지 하고 보게 됨 ㅈㄴ 특이하게 입는 쌤은 더
-
질문받아요 11
네.
-
치대, 약대를 예로 들면 과탐하고 지방치대보다 사탐하고 경희치 연치 가는게 더 쉽고...
-
07이고 일반고 내신 1.1후반, 수도권이라 지역인재 불가능, 표준편차 10초반...
-
올3도 중경외시가 가능한세계가?
-
볼때마다 흥분됨
-
원곡이 좋긴 한데 이 리메이크도 좋아요
-
ㅋㅋㅋㅋ
-
존나 춥노
-
놀고프다 4
-
웬만해서는 사탐을 하고 과탐을 한다면 웬만해서 투과목 한개는 끼고 지2 화1 화2는...
-
사설 한정 국어 문학 2점이 더어려운데 방금 9더프도 문학에서 2점만 틀림
-
아 미친 12
이 미친사람들아
-
질받 3
ㅈㄱㄴ
-
꿀모 S2 2회 0
19 21 22 틀 89 아니 19 개수세기 21 최댓값 최솟겂인데 ㅇ또 틀렸네...
-
이거 왜오르는거지
-
폭망 빙고 0
허수행동
-
독서-3점(6번) 문학-4점(27번 31번) 언매-3점(36번) 무보1은 안바라고 보정1 ㄱㄴ할까욤
-
화작 97점, 기하 88점 표점하고 백분위 몇정도? 0
화작 97점이고, 기하 88점입니다 등급은 둘다 2등급 될거같고, 표점하고 백분위를...
-
불쑥불쑥하고 올라오는 인간혐오의 정서를 억누르기 힘들때가 있음 선후관계가 어찌...
-
살덕창 등장 7
퇴장
-
그래그래 승리형,,, 사랑은 하는데 존나 많긴 해 그치
-
진짜는 국수에 투자할 시간임
-
휴일날많이해둬야하는데
-
ㅋㅋㅋㅋ
-
이감 해설이 특히 그렇다
-
뭔가 평소보다 기분 좋아보이시네 ㅋㅋ
-
ㄹㅇ화낫음
-
9평 성적 의미없긴한데 15
12114면 고대 문과 가능하나여..? 언미영물화 순으로 96 88 92 50 39...
-
좆될거 알고있었는데 직접 보니까 생각보다 더 충격임 하….
-
경제 사문 실모 하나씩 풀고 오답하면 오공완
의룡인인데 뭐 어쩜
승리 (의약분업, 간호법 통과, 비급여 통제, 개원면허제, 전공의 최저시급, 원가 이하 수가, 미용개방, 의새 타이틀 획득)
아이고... 안타깝네요 저도 한참 어릴때는 사회문제가 있으면 비판도 하고 커뮤니티에 글도 쓰고 했었죠. 남들이 동조해주면 역시 내가 옳다는 생각도 들고 동조안해주면 나의 옳은 신념과 지식을 알아주지 못하는 뒤쳐진 사람이라고 생각도 하고요... 소위 깨시민이라고하죠. 내가 이렇게 피력함으로써 사회를 바꿀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말이죠. 근데 살다보니 발전이라는건 단순히 나의 의견을 피력할때가 아니라 남들과 대화하고 공감하면서 조화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나오더라구요. 오히려 더 솔직해지고 좋은점과 나쁜점 전부 받아들이면서 세상이 굉장히 복잡하고 양면적인 속성이 있다는걸 이해하고 나니 나의 짧은 지식으로 특정대상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것에 조심스러워지기도 하고 오히려 여러문제에서 자유로워지고 심리적으로 더 편해지더라고요. 글쓴분도 편안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에 댓글 보고 그냥 대화를 포기, 대댓글을 안 달았는데, 또 길게 댓글을 뭐라 다셨군요.
제가 살다보니, 가장 흥분하고 화가 나셔서 진정이 안되시는 분은 댓쓴이 같은 분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편안해지시고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누가 먼저 막가파로 나온 건지 따져보고 의사들이 특별한 액션 없이 가만히 있을 때 마구 조롱하던 게 누구였는지도 생각해보셈. 아무도 관심없는 입시글 따위나 오르비에 적는 니가 뭘할 수 있음? 백날 떠들어봐라
허허 화가 많이 나셨군요.
아무도 관심없는 입시글 따위나 적는 아해에게 화가 잔뜩 나셔서 댓글을 다셨군요.
초압도적인 수입을 위한 연대와 카르텔, 이해는 하지만 응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때부터 거의 매일 뉴스를 봤는데.. 특별한 액션이 없을때가 있긴 했나요? 매일같이 수도 없이 많은 막말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액션이 있었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