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고 내신 4.5인것이에요
-
진학사 5칸 0
서울교대 진학사는 5칸 최초합격 뜨는데 러셀 담임쌤은 안된다고 하심. 어떻게 해야될까요?
-
굳이 담배시작할 메리트없겠죠? 이유없이 시작하는건 멍청한게 맞나영
-
과제제출완 5
채점은 해주시려나 ㅎㅎ...
-
적응안되네... 고2때 수업시간에 패드로 롤체 엄청했었는데 ㅋㅋㅋ
-
미용실갔는데 7
무슨 스타일 원하냐 길래 그냥 짤라주세요 이거랑 네 모르겠어요 X 10번하고옴 ㅅㅂ
-
2-2 내신 올1만 오르비에서 세 명 봄뇨... 오르비언 그대들은 내신마저 황인 것인가
-
어제부로 입시가 마무리되어 이제서야 처음 합격글 써 봅니다.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
이 라인에 걸려서 콤플렉스에 열등감에 힘들어 벗어나려 사반수할 것 같은데 솔직하게 어떤 느낌인가요?
-
1-1 1.33 1-2 1.14 2-1 1.28 (일본어 미포 1.13) 2-2...
-
1년을 더해도 결국 그정도밖에 안되냐고 무시해서 마음이 좀 그럼...무휴학이나...
-
라고 생각함
-
나는 불가능 ㅅㅂㅋㅋㅋ
-
그렇다 합니다
-
뉴런이랑 시냅스 1
원래 난이도 차이 나나요 ㅅㅂ 뉴런은 다 풀리는데 시냅스 뒷쪽 ㄴㅁ 어려워요...
-
혼자 진학사 돌리다보니까 걍 막 지르고싶음 가나 군 둘중에 하나 세종대 최초합...
-
국어 -화작 자료 주면서 이거 몇문단 자료로 쓰일거같냐고 물어보는거 못품 -비문학...
-
이병헌 왜 참가자로 들어옴?
-
오우석왜우석 6
옯하하하하하
-
일욜날 염색하려는데 11
투표를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다ㅜ다를거같깅한데 평균적으로 궁금해요
-
차 끌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거 맞져 본가는 2~3주에 한 번 꼴로 올듯
-
금테들도 넘쳐나는데 이정도야
-
ㄱ :)
-
투표!!! 3
인하대학교 쓰려고 하는데 나군에서 경영융합이랑 영어교육 중에 고민 중입니다....
-
삼육대가 우리동네에 있는 삼육초중고랑 같은 재단이구나 2
오 신기하다
-
똑같은 건가 그리고 적분쓸때 인테그랄f(x)dx 여기서 dx가 x축상의변량으로서...
-
ㅇㅇ
-
둘다 쓰면 대충 붙음 어디 뱃지가 더 멋지나요 둘중에 하나밖에 못씀
-
난진짜한게없는데 10
왜투데이가...
-
나서스 얘 이름 왜 이렇게 지은 거임?
-
눈 아프네요
-
vs아래처리속도 뭐고름
-
쓰는게 맞겠죠.. 근데 나군이라서.. 그거 쓰면 가다군에 쓸 곳 중에 맘에 드는 곳이 없음ㅠㅠ
-
23수능 21236 24수능 24232 둘다 언미화생이었음 이 때 걍 원서 안써서 모름
-
기하 노베입니다
-
투데이 몇이면 옯창임? 15
?
-
그냥 열심히 하던애들이, 한 선생님만 우직하게 파던애들이 기출 지우고 또 풀고...
-
저 장발은 아니고 뒷머리만 살짝 길이감만 있는데 세미리프처럼 님들은 뒷머리만 긴...
-
걸쭉하게 뽑기 4
?
-
잇올 앱 질문 0
상담 다녀왔는데 뭐 큐알 찍어서 신청하고 내 폰이랑 엄마폰에 잇올을 깔아서 계정...
-
이상한 수행평가 하느라 스트레스 받는 것도 없어지고 일단 달려보고 69모 망하면 걍...
-
경희대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경희대 기계공학과 경희대 수학과 경희대 산업공학과 시립대...
-
지금 성대는 인원수 터질것 같은데 연고대는 텅텅비었음요 특히 연대
-
3모 수학 95 수능 수학 95 받았는데 국영수는 3모랑 비슷하게 나오는데 탐구가...
-
라고 느끼신분들많은가요? 오르비식으로 보면 개념*기출+실모조금하면 쉽게 나온다던데...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