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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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이정도만하면 되겠지~하면 수능장에서 50이 안뜨죠
사탐이 유리해졌다는건 못보면 불리하다는겁니다
국수 아무리 잘봐봤자 사탐 5050에 따이는 불상사는 없게합시다
상대적으로 사탐은 타과목에 비해 올리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국수영탐탐 5과목중 보통은
적어도 사탐중 1과목은 잘 나오는 상태일겁니다
작년의 경우 2명의 학생을 9월에 사탐으로 돌렸는데 물론 한과목이지만 둘다 50점이 나온걸 보면 단기간에 가능한게 맞습니다
다만, 9모 사탐이 1이뜬경우가 가장 위험하죠
특히 올해는 과탐 사탐 조합도 꽤있는데 이러면 어쩔수없이 심리적으로 사탐비중을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쉽고 1찍어봤고 뭐 2-3주전에 벅벅하면 50나오는거아니야? 이생각들하시죠
다들 9모표본을 보고+사탐런 한 인원은 하위권일것이라고 생각하는데
1)일단 런한 이과의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2달이면 50나올수있는기간
2)그와중에 사탐런한 표본이 상위권(9모안본 개강직전 합류 반수생)도 있고
3)올해 사탐의 영향력이 크기에 다들 열심히하며
4) 국어가 불지를거로 예상+n수 증가로 목숨걸고 최저맞춘다면 사탐하는 경우가 또 늘었죠
5)거기에 연대 표점 가산
6)추가로 9모를 과탐으로 봤지만 접수는 사탐으로 한 인원도 있습니다
7) 6월에 애초에 일찍 사탐런을 해놓고 공부를 안하던 이과상위권들도 있고요
생각보다 경쟁이 치열할텐데, 이미50맞아도 장례식 분위기인 과탐과 달리
사탐은 긍정적이죠
끝까지 하는사람, 한자라도 더 본사람이 이기는거죠
사실 진성문과는 별로 과외경험이 없으나
이때쯤 됐을때 사탐은 자료가없어서 할게없어요~라는 말을 들었었고
수능때 결국 3떠서 원하는 대학 진학에 실패하더군요
과탐이 불리해졌다면 사탐은 유리해졌고
작년까지의 과탐포지션=올해의 사탐이죠
누구나 단기간에 훅 올릴수있고 표점도 달지만 투입되는 공부량은 많은 과목
과탐러들은 올해 효율면에서 득보는게 적기에 국어에 투자하겠지만 사탐러들은 사탐을 꼭 1순위로
5050맞는다 생각하고 하시다보면 연말에 좋은일 있을겁니다
이제 이과 침공도 안되는 상황에서 사탐의 위력은 강력할겁니다
1등급만 맞으면 돼가 아니라
”무조건 5050을 맞아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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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우영호 파이널 모고 샀다
전 진짜로 자료가 많이 없어요 ㅠㅠ
윾빈ㅇ..
하는 인간이 없어서
올려주는 인간도 업서요... ㅋㅋㅋㅋ
소수방.....
검색해보니까 진짜 없네요 ㄷ..킹치만 생각보다 사탐 5050은 존재하지 않음ㅋㅋ
이래서 공부를 하면 득 많이 봄
컨설팅할때 사탐 5050들은 빵꾸찾아주는 재미있을정도였는데
올해는 힘까지 강력해져서
무조건 5050받아야됨
근데 작년문과는 빵꾸 거의안나지않았나요
매년 빵꾸는 나옵니다
건대<---얘만 요즘 맨날 애매하게 빡빡하죠
건대는 피하는게 상책
경희도 빵 안나지않나요?
중경외시 라인자체가 돌아가면서 나긴함요
매년 ㅎㄹ님 입결표보면 연고대급으로 한줄에 빽빽하게 모여있는게 신기했는데 빵이 나기도 하는군요
이거보고 하루 15시간 사탐 파기로 했다
수능볼때마다 사문이 나락감 ㅋ ㅠ ㅋ
다들 이러니 진짜 5050맞으면 대학갈때 훠얼씬 도움됨
ㄹㅇ
입으로는 쉽긴한데
공부안한다고 50이 안뜨지도 않고
공부한다고 50이 뜨지도 않는 과목같아요 뭔가
세상에 그런과목은 없습니다할수있어요
근데 ㄹㅇ 마지막시간 집중력 떨어져서 개빡셈
사탐보다 국수영이 더 잘나오는 사람 여기요
쌍사라서 다행
사탐이 영향력이 커졌다는건 잘봤을때 득보는게 큰데 못봤을때 -영향도 크다는거
국수영 안정이시면 사탐 안했다 억울할수있습니다
투투러는 어케 되려나요
국수100점이면 의대 ㅆㄱㄴ이건 과탐도 ㅋㅋ
한문제 틀렸을때 백분위 하락 엄청 클듯
경제는 진짜 컨텐츠가 없는걸요..
이거 보니까 미삼누 2018 수능썰 생각나네요 그해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됐을때 다들 1주일동안 사탐만 공부해서 그해 대부분 사탐 1컷 50..
사탐은5050이 쉬운만큼 5050이 아닐때 그만큼 치명적일수도있는거같아요
하지만 시간 충분하고 5050받아야죠 문과입장에선 근래볼수없던 기회인데그렇다고 윤리를 만접받겠다고 미친듯이 파면 더 몰라짐
느슨해진 사탐에 긴장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는 이과 하위권은 2달안에 50 50 절대 안됨
이과가 생각보다 똑똑...
근데 하위권은 뭘해도 안되는데
올해는 문과 상위권도 연대에 최저에 여러개가 겹쳐서 평소보단 열심히하지않을까 싶고
상위 이과 생각보다 많이 이동했슴돠,...
그래그래 형은 대가리 깨진 화생러야 김준이 1컷을 50으로 만들어버렸지
정신적 체력이 약해서
사문 볼때 진짜 존나힘들었던거같음
사탐은 못해서 50 50을 못받는게 아니고
글자 하나 잘못 읽어서 틀리는겁니다
과탐처럼 어려워서 틀리는거랑은 다르죠
지구과학도 극상위권은 내용을 몰라서 50이 안나오는게 아니라 글자하나 잘못읽어 틀리는경우가 많습니다
최대한~~50에 수렴시켜놔야 50이 나오겠죠
과탐런데 혹시 국어보다 과탐에 더쏟는게 비효율인가요..? 국어 아무리해도 3에서 안올라가서 안떨어질 정도만 하고 과탐에 쏟으려 했는데 과탐도 둘다3입니다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아니 국어가 3이시면 더더욱 국어 해야되는데요.....
불국어라
일단 과탐 두개중에 생1이나 화1있으면 그나마 괜찮은편이라 둘중하나 위주+국어 많이!! 가 좋아보여요...
근데 하루4시간씩도 해봤는데 진짜 안올라요 거의 반포기 상태라 4도떠서 3만나와도 감지덕지인데 그래도 많이 해야되나요..? 생지고 생명은 2~높3 지구는3컷정도라 여기선 좀더 하면 오를것 같다는 그게 보이긴해요 국어보단
한게 아까워서라도 할거같은데 지구는 어차피 그정도면 찍맞시 1-3진동이고 생물만 안정1띄우고 국어를2목표로 하시는게 제일 효율적일것같네요
근데 사탐 대학 심지어 학과마다 반영 달리하니까
무언가 일반화같기도 하네요
물론 제 말이 틀릴 확률이 더 더 많지만요 흠
맞는데 우리가 알만한(?)대학은 대부분 탐구반영 높은편이라,... 2년전까지만 해도 과탐잘보면 대학간다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죵한 과목당 하루에 몇시간 정도 투자해야할까요,, 지금 2/2정도 투자하는데 먼가 하다보면 개념복습만 하다가 끝나버려서요
현역때 항상 5050은 아니고 1 벗어난 적이 없는데 수능 때 개같이 23..받아버림 국어 다음으로 변수 큰게 사탐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동의함 나도 수능 때 수학 조졌는데 23수능 정법 사문 50 50으로 대학감
이과생들이 사탐런을 한 현 상황에서 원래 사탐 성적을 곧 잘 받던 토종 문과러가 이번에도 사탐 성적을 잘 받는 다면 사탐런 현상 전과 비교했을때 어떤 점이 이득인가여 선생님
국수영 3컷에 사탐5050 나오면 어디정도 갈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