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강사 사태를 보면서 예전의 경험이 떠오르네요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945272
제가 독재관리학원을 다니다가 끊었는데, 너무 별로라서 ㅅㅁㅎ에 글을 올렸습니다.
비방성 목적은 아니였고, 이러한 이유로 다니다가 말았는데 여러분도 학원고르는데 신중하라는 식의 게시글 내용이였는데요.
그러다가 한명이 제가 다닌 학원이름을 초성으로 말했고, 전 그 학원이 맞다했습니다.
그이후에 다른분들의 많은 댓글은 '저도 거기 다녀봤는데 진짜 별로였습니다' 이런거 였습니다.
그리고 이틀뒤에 제 성적은 커녕 이름도 모르고 게다가 학원도 안나오던 원장님께서
친히 문자로 '삭제하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라는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저는 수험생이기때문에 절대 득볼게 없는 싸움이였고 바로 삭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더 늘어나고 있겠죠.
그릇된것을 바로 잡지 하지 않으려하고 입막음을 가르치는 어른들이 판치는 세상입니다.
정치인부터 시작해서 학생을 가르치는 학원인들까지..
대체 어른들에게서 무엇을 배워야하는걸까요.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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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이 며칠 안 남았네요. 소중한 이 시간 그대에게 가장 크게 도움은 어떤게...
썩었다. 자기들밖에모르는 어른 아니 나이만먹은 꼰대새기들 극혐
기성세대에기 각인된 보편적 인식은 종종 개극혐임ㅇㅇ
또 아무리 쓰레기라고 한들 배울 점은 존재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