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조희연 유죄로 혈세 560억 쓰여…교육감 투표해달라"
2024-10-16 08:40:23 원문 2024-10-16 08:30 조회수 1,884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9505557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 당일인 16일 "전임 조희연 교육감이 전교조 출신 등에 대한 불법 채용비리로 징역형 집행유예 유죄가 확정되어 하게 된 선거"라며 표심에 호소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감 선거는 어느 선거 못지 않게 중요하다.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조 전 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이 유죄 확정되면서 치러지는 선거임을 언급하며 "무려 혈세 560억 원이 쓰인다"고 강조...
-
07/03 15:52 등록 | 원문 2024-07-03 12:31 5 2
[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정부가 공휴일을 특정 날짜가 아닌, ‘요일제’로...
-
07/03 14:44 등록 | 원문 2024-07-03 07:09 6 15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되자 학교...
-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07/03 09:16 등록 | 원문 2024-07-03 05:00 1 3
야당, 전날 공공의대 법안 발의…의사 10년간 의무 복무 규정 정부마저도 공공의대...
-
박희승 의원 '지역할당 60% 복무 10년' 공공의대 재추진[영상]
07/02 21:33 등록 | 원문 2024-07-02 14:06 4 21
핵심요약공공의대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민주당...
-
6월모평 영어 1등급 역대 최저… 평가원 “수험생 수준 파악 미흡”
07/02 17:53 등록 | 원문 2024-07-01 18:15 4 1
1.47%… 절대평가 취지 무색 수학·국어도 체감 난도 높아 평가원 난도 설정 실패...
-
[속보] '尹 탄핵 청원'에 대통령실 "명백한 위법 있지 않는 한 불가능"
07/02 16:27 등록 | 원문 2024-07-02 16:14 2 2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 동의 수가 90만 명을 넘긴 것과...
-
[속보]尹 "국가경쟁력 역대최고 순위…정부 방향 틀리지 않았다"
07/02 13:12 등록 | 원문 2024-07-02 10:13 6 9
윤석열 대통령 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주재.
-
조희연 "2033 대입 공론화할 것…수능 논서술형으로 바꾸자"
07/02 12:33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3 53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취임 10주년을 맞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현 수능을...
-
[단독] "대학·전공 이동 개방성 높여야 입시경쟁 완화" 서울대 교수들의 제안
07/02 10:55 등록 | 원문 2024-07-02 10:00 0 1
편집자주인구소멸과 기후변화 등으로 구조적 위기가 닥쳐오고 있지만 5년 단임 정부는...
"조희연, 전교조 불법 채용비리로 유죄…서울 교육 되살아나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 당일인 16일 "전임 조희연 교육감이 전교조 출신 등에 대한 불법 채용비리로 징역형 집행유예 유죄가 확정되어 하게 된 선거"라며 표심에 호소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육감 선거는 어느 선거 못지 않게 중요하다.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조 전 교육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이 유죄 확정되면서 치러지는 선거임을 언급하며 "무려 혈세 560억 원이 쓰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의 선택으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서울 교육이 되살아날 수 있다"며 "바로 오늘이다. 투표해달라"고 촉구했다.
한 대표는 선거법을 의식해 특정 후보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보수 인사로 꼽히는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