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n행시 지어드릴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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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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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다 푸시나요? 아니면 4점짜리중 하나 버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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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10모 ㄱㅊ게 보고 요즘 킬캠 점수 잘 나와서 자신감 찬 상태로 들어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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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핵형이랑 신경보면(더프 출신 돌변 가계도는 보지도않음) ㄹㅇ 감각적 직관으로 귀류쳐서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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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을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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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뭐가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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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까지 병행할려면 개빡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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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찢어버버리면 그만이니까 이 썅노무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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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름다워 0
푸르디 푸른 그 눈빛 그 다정다정 말투 이대로 변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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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살자각! 이거 한강대교 다이빙 각아님ㅋㅋㅋㅋ (에피, 센츄 한두문제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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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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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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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95 2
8번 구리 니켈 반례는 ㅈ으로 뵈더냐 하고 들어갔다 썰림 39번 뭔문제인지 아직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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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영어 올해 처음으로 듣기 다맞아서 처음으로 1뜨나 했는데 4
25 26 43을 틀렸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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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적생모 4떠서충격먹고나는병신이다. 했는데 (원래 사설 1~2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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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국어(언매) 답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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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4
93 72 94 45 47 언매 확통 영어 생윤 사문 수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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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지가 점점 사람이 없어지는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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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확통생윤화2 후기 11
화작 - 왜이럼? 81점 입갤 하 허수라 우럿다. 확통- 홀수점수 85점 입갤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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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도표 순삭하고 4번 틀림 하 ㅋㅋㅋㅋㅋㅋㅋ 세지 15분컷하고 답 4개고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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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fx 근 2개 f(x-fx)근 3개?? 이렇게 있었던 문젠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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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천하제일퍼즐풀기대회도 아니고 비유전을 9평처럼 낼수도 있는데 다좆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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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들어보면 기하는 수1 수2 필요없고 중등이랑 고1 수학 도형 관련된거만 알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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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빼고 다맞았는데 10번이 가장 어려웠음 왜냐고? 원중심이랑 직선 거리 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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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상 23,24수능 급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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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되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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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히려 찍을때 많이나온 번호로 찍어야된단걸 알아도 결국엔 심리적으로 적게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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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졸립다 2
저녁 먹고 잠 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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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28 빼고 답 갯수 셌는데 3번 2개인거 보고 싱글벙글하면서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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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29,30 틀린 68점인데 수능이었으면 4 뜰려나요…? 최저 땜시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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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1 미적 84 (실수 21번 ㅅㅂ) 영어 듣기어렵지 않음? 화학 44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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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비웃어라 두고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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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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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더프 화작 4
처음으로 80점이 나왔어요 6모 92 9모 93 10모 95 화작에서 한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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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0점 1
무보 2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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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사문44 정법 47..ㅋㅋ 둘다 개쉬웟다생각했는데 하… 보정 21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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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5 28 찍틀은 그렇다쳐도 가 나 지문은 날려읽기라도 했능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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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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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김준t 커리 늦게라도 시작하고 실력 오른 듯...38이지만 덮 커하 찍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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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부터 쉬운순서대로 나열 가능하신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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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아는문제도 못풀정도면 공통보다 선택엔제를 엄청 푸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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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같은경우 킬러 1개로 밀면 보통 1개는 얻어걸림 9평 화1 1컷 50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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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미적 84인데 10덮 76임 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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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정상화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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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수능공부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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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개만 사서 일주일에 두 회씩 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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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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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인생 커하 14
언매 96 확통 96 영어 95 동사 50 세사 44 세계사 아쉽긴 하나 지금 도파민 MAX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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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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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생지라 생명 터지면 지구도 연달아 터짐 아 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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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드랬나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