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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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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맞았는데 1번은 왜 틀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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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넉으러나가기 너무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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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중에 있는 컨텐츠 거의 다 보고 갈 수 있을듯 올해 가서 다시는 수능 안봐야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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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물 원트 금카 도파민 못참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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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사형 0
칸트가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사회계약에 포함될 수 있다고 봤는데 그럼 사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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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은 거의다 아이패드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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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선택좀 2
생윤 사문 생윤 세계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셋중에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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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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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거 틀릴 생각 하고 있는데 쉬운걸 자주 틀려서 고민이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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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뭔데 28렙임 아무것도 안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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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 스킬북 시즌1 갖고계신분 중에 15p 12-13번 문제 정답 도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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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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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쪽이 뚱이 이러는데 뭔말인지는 알아듣는데 적응안되서 갖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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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해설지에 갑 병 모두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요 근데 그러면 선지 판단을 정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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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처음' 가는 가게에 '다른 손님'이 있는데도 용기내서 들어감 처음에 키오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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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오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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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 하루 안했는데 엘소드 존나하고싶음 사실 시험공부가 하기 싫은거임.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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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의 원인 수능! 그래도 응시하시겠습니까? 당신의 수능, 병드는 당신 수능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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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풀때 배경으로 틀어놓을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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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꿨는데 1
전 유독 밤을 배경으로 하는 꿈이 많은 듯... 이번엔 서울 배경으로 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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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정 학교애들한테 털렷는데..(특정인 저격x) 아니 씨벌년들아 내가 니들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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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까진 안바라고 수학 (높)3-> 낮2 만들고 싶어요.. 미적은 막 개념 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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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고사 시절이나 수능 초기 시절엔 모든 학생들이 수능(학력고사)에 매달렸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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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대를 역행하는듯 지금봐도 한가인보다 예쁜사람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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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형훈제 공지사항에 있는 등급컷은 보정인가요 무보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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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석민 호훈 좋아했는데 애들이 말귀 알아먹기힘들어하니까 다 상위권 강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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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중요도 B에 최승호 누에 있던데 6,9모에 최승호 누에 1번 나오지않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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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으라고 했습니다. 4만전자까지 갈꺼니까 매수버튼 막아놓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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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안 빡빡한가여? 무슨 한지문에 5분을 잡으라고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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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작했는데 책상 위에 국어실모들이 올려져있어서 신고먹고 쫓겨나는 꿈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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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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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 지문 진짜 잘쓴거 같은데 (나)지문 한정 처음으로 사설국어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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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 조금 휘발된거같고 감 살짝 잃은거 같으면,, 9
오답복습이랑 그냥 문제 풀면서 다시 복구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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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펜 다양하게 쓰고 글씨 정갈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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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해결완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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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해설을 한 바닥을 써야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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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이 고민하길래 둘다베이스없고 생2지2는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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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맞네요 0
도형 나오면 안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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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수험생들 논술시험 무효 가처분... 3년 전 '수능오류' 승소 변호사가 맡는다 1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전형의 문제 유출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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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하고 있는 중이고 수특 수완 문학을 아직 안 해서 지금이라도 빨리 끝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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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문항을 출제하면 도파민이 나오는 출제자들이 모인 문항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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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연세대 논술 재시험, 대학이 판단해야… 전형료 안 비싸” 2
교육부가 최근 발생한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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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태세 설계적 태세 지향적 태세 뭐가 이리 많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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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세대, 5년간 입시 이의신청 22건 쏟아졌는데 단 3건만 수용 1
타 대학 1~2건 비해 연세대 압도적 교육부 “재시험 여부 대학이 판단 대교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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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해강 3시간 꽉 채워서 수업하셧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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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랑 고1 고2 때 언매 진짜 좋아하고 잘했음 중딩 고1 때는 그냥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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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수능 몇주전에 오신다고 말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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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 올라온 회차까지만 풀었는데 시즌2도 빡세다 느꼈는데 파이널도 특히 블랙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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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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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0
2017년 7월 학평 12번 보기에서 ”사회적 자연적 우연성은 부의 획득에서...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