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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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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안 빡빡한가여? 무슨 한지문에 5분을 잡으라고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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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작했는데 책상 위에 국어실모들이 올려져있어서 신고먹고 쫓겨나는 꿈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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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 지문 진짜 잘쓴거 같은데 (나)지문 한정 처음으로 사설국어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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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념 조금 휘발된거같고 감 살짝 잃은거 같으면,, 9
오답복습이랑 그냥 문제 풀면서 다시 복구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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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펜 다양하게 쓰고 글씨 정갈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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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해결완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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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해설을 한 바닥을 써야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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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이 고민하길래 둘다베이스없고 생2지2는안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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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맞네요 0
도형 나오면 안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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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수험생들 논술시험 무효 가처분... 3년 전 '수능오류' 승소 변호사가 맡는다 1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 전형의 문제 유출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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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하고 있는 중이고 수특 수완 문학을 아직 안 해서 지금이라도 빨리 끝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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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문항을 출제하면 도파민이 나오는 출제자들이 모인 문항 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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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연세대 논술 재시험, 대학이 판단해야… 전형료 안 비싸” 2
교육부가 최근 발생한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건과 관련해 재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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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태세 설계적 태세 지향적 태세 뭐가 이리 많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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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연세대, 5년간 입시 이의신청 22건 쏟아졌는데 단 3건만 수용 1
타 대학 1~2건 비해 연세대 압도적 교육부 “재시험 여부 대학이 판단 대교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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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모 해강 3시간 꽉 채워서 수업하셧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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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때랑 고1 고2 때 언매 진짜 좋아하고 잘했음 중딩 고1 때는 그냥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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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수능 몇주전에 오신다고 말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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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 올라온 회차까지만 풀었는데 시즌2도 빡세다 느꼈는데 파이널도 특히 블랙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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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1-2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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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 0
2017년 7월 학평 12번 보기에서 ”사회적 자연적 우연성은 부의 획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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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0
시그모 44모 둘중에 뭐가 더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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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화) 실시된2024학년도 10월 고1 모의고사 수학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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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78 0
무보정 몇정도 뜨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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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으면 3 그냥은 4임 영어 듣기 연습하는디 이제 기출을 다 외워버림 듣기 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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옼ㅔ이 ㅋㅋㅋㅋ 0
수미잡이다 사설꺼져 ㅋ 다뒤졌다 찢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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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렵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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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모의고사 1등급은 1등급인데 1등급 끝자락이면 강기원쌤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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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실모 2
수능이랑 비슷한 느낌을 주는 실모 있을까요?? 성적은 1-2왔다갔다 해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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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관련질문받아요 29
수능은 까먹었으니 질문하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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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학 n제추천 19
해주실수있나요? N티켓 4규 시즌1 빅포텐 시즌1 정도의 난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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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0점 (18분) 독서론 -0점 (5분) 문학 -7점 (30분) 독서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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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아서 못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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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맞춰볼사람 5
11322 34552 12231 14143 12153 55445 24314 53231 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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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몇분정도 걸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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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랑 기츌 예전에 쉽게 풀었던거 똑같은 문제인데도 안풀리고 풀어도 다틀리고 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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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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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단어 하나하나 해석하다가 오늘은 후루룩 읽어봤는데 평소보다 시간 10분은 세이브 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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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능 난이도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수능 시험장 뛰쳐 나오기 전까지!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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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쉬웟다ㄷ어려웟다 10
저만 타임어택 심하게 느껴졋나요..... 뒤에 ㅈㄴ 얼레벌레 풀음 정답 근거가 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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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질문 좀요.. 17
이 상황에서 분모를 구할 때, 저는 A에서 4개를 뽑아 B에 넣고 B에서 한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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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 000!! 13
계급장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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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케 헷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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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영어 0
답지좀 공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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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다틀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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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덮 영어 11
어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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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합격의 순간의 설렘, 몇 년간의 노력이 만든 달콤한 보상, 다른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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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라 기말 끝나고 듣고 있던 강의 들을건데, 중간에 수능이 껴있어서 패스가...
나
김씨가 한국에만 천만 명이 있다는데
기왕 사귀는 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김씨가 되어보도록 할까요
현실적으로 쉬운 일은 결코 아니겠지만
사랑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노력할 테니까
생각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지도 몰라요.
팬이에요
20이라는 봄날이 여전히 엊그제같건만
50살의 가을이 눈떠보니 지척이구나
학생 때의 아득한 추억 속에도 천명이라는 과목은 없었는데
번개처럼 흐른 세월이 지천명이란 이름만을 새기니
캬라멜색으로 물든 피부가 오늘따라 서러워
캬득대며 생각없이 웃던 그때를 그리며 눈물짓는구나
유월의 바람에 슬슬 긴팔을 벗을까 고민하고 있으니
우리 함께였던 그 해의 여름날이 홀연히 떠오릅니다.
카페에 앉아 더위를 피하며 시시덕대다 문득
쨩이라는 글자로 끝나는 단어를 끝말잇기에 쓰는 게 도대체 말이나 되냐며 투덜대고는
의례적인 심통과 사과로 아무도 화내지 않는 싸움을 마무리지었었더랬죠.
발걸음을 더 이상 맞추지 못하도록 만들었던 그 날의 다툼도이처럼 웃으며 끝낼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닦아주지 못했던 눈물만이 마음에 남아버렸네요.
개밥바라기별 빛나는 밤에, 그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영원토록 계속된 고통이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고
구원이란 두 글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지지만
양심을 배반하는 고통은 그보다 더 아플 것이고
동쪽 하늘 해처럼 구원이 언제고 찾아올 것임을 믿기에
역사의 기슭에 이름을 새겨넣을 뿐입니다.
시험을 앞둬서 부담됐는데 덕분에 힘이 나네요 n행시 감사합니다
저요
호에엥
재밌겠다 저도 해주요
막차
ㄱ
막차의 막차…?
저요
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