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957679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약 다시 먹은지 0
한달째인데 처음에는 살 안쪘거든? 오히려 밥 안 먹어서 살 빠지고 있었음 근데 약을...
-
넵. 아이고 글 언제 다미냐 일단 갔다와서 생각해야지
-
다래끼 난거같다 2
눈이 가려워서 계속 긁다가 거울 봤는데 눈이 빨갛게 부어오름 계속 가려움
-
저도 태두리 바꿔보고싶어요
-
달의루나 7
이거닉변할까이쁜데
-
25는 눈알 굴리기로 되는데 나머진 무조건 하나 이상 틀렸음.. 너무 어려워
-
달 진짜 예쁘네요 12
멍커보여요 보름달이었으면 더 예뻤을텐데
-
천만덕 가쥬아
-
다시 봐볼까 넷플에 있으려남
-
그동안 정신은 지쳤고 뭔가를 시작하기에(ex 재수) 현실적 문제들 생각하면 엄두가...
-
생각할수록 한없이 우울해지네
-
풀건 풀이같은게 있네요 지금보니까 글렀던것 같기도하고 사환시 예비 9번받고 떨어짐 ㅎㅎㅎ
-
우리는 결국 죽게 될 것이고, 각자 자율적인 육체의 고독 속에 갇혀 있으며, 시간은...
-
내전끝 5
피곤해 죽겠는데 돈까지 잃었네 하..
-
얼버기 12
깊은 새르비 오르비언들 안녕하세요
-
카페인과 험께
-
이번에 반수해서 학교 자퇴하려고 교수님한테 상담날짜 정하려고 문자드렸는데 문자를...
-
에휴이
-
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
앞으로도 이렇게 진행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
반박 안 받아요
-
성적 자랑 마구해야지
-
라면 불올림 4
-
자고싶어 8
살려줘
-
일단 난 콘서타에서 좀 충격먹음
-
ㅇㅇ..
-
수면패턴 정상화 필요
-
거기 재개발 이슈 있다고 아빠가 엄청 관심있어 하던데
-
재독 가는게 나한텐 샤벽에 일어나서 피똥쌀 일인가 ㅅㅂ 원래 하루에 순폰 4...
-
주식 한번 물려보면 됨 세계 모든 경제상황을 알 수 있게 돼요 ㄹㅇ
-
할복. 4
-
올해 인문지문 첫번째부터 쉽지 않더라 ㅋㅋ
-
괜찮은 지문들도 많구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아보이는 것도 진짜 많구 (가)환율변동에...
-
먼저 팔로우걸기가 겁나네 왕소심맨
-
개같이실패ㅋㅋ
-
오늘학교가야되네 0
지옥철진짜싫다
-
100덕 드림
-
왜 뜬지 모르겠는 순혈 담뇨단 교주임
-
얼버기 2
산책가려고 했는데 추워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기절하고 이제 일어남
-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3번 문장별 분석 0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3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
메가스터디 수능 한국사하다가 한검능으로 넘어갔네...
-
경제 적당히 어려운 지문 법 적당히 쉬운 지문 논리학 가나형 킬러 문학 불 질러놓기...
-
내일 신검인데 6
몇급 뜰까요 제일 먼저 맞추는사람 천덕
-
결국 대학다니면서 정상적인 학교생활하고 친구들 만나면 저절로 오르비 안하게 되는거임 ㅇㅇ
-
발바닥까지 이어지는 느낌…
-
정부와 교육부에게 묻습니다. 정말로 궁금합니다 의대 증원 25학번 교육 가능합니까? 1
교육부는 2월중에 더블링 문제를 포함하여 어떻게 의대 교육을 정상화하고 해결할지...
-
나도 수능장에서 내가 이해한다는 생각은 안 듦 아무리 좋게 봐줘도 3일 굶은 사춘기...
-
힘든 수험생활에 그나마 빛이 되어줄 여자 인강강사 없음?? 3
수학 한석원 생명 백호 지구 오지훈 국어 강민철 그나마 영어나 한국사 괜찮은...
-
24수능 백분위 80이었는데 직전에 기출 돌려서 저정도고 모고에선 3-4등급 정도...
-
시대 기숙 컷이 생각보다 낮은데 현실에 안주하기가 너무 어렵다 유쾌한 반란을 꿈꾸며...
되게 신기하게 푸시네요 이렇게 푸는 분 처음 봄… 그 문단에 해당하는 선지 재낄 때 선지 하나하나 찾으면서 뭔가 시간 낭비된다?는 느낌은 없으셨나요 체화되면 좀 괜찮은가
네... 어차피 이 문단에서 나오는 문제가 있긴 할 테고 문제별로 내용이 대충 정해져 있으니까 그렇게 풀어요 후설의 ㄱ처럼 문제에 ㄱ표지가 보이면 바로 15번 가고... 애초에 국어 실력이 좋으면 저도 글 읽고 이해 싹 하고 문제 풀고 했을 텐데 그 순간엔 이해해도 다음 문단 읽으면 어차피 까먹게 돼서 다시 봐야하더라고요 이건 못 고칠 거 같아서 운영방식을 단기기억메타로 바꿨어요 오히려 선지에서 고민하는 시간 줄어들어서 시간이 낭비되는 듯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혹시 사회 지문이랑 과학기술 지문은 어디어디서 끊고 문제 가셨나요?
(다 맞은 지문은 오답을 안 했던 터라 최대한 복기했지만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회지문은 일단 두번째 문단까지 읽고 세번째 문단 슥 보니까 정부가 어쩌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얘기하네?하고 4번 문제 가서 1번 선지부터 바로 선지판단 했습니다
1번 선지는 지문 읽으면서 총생산량 떨어지고 실업 늘면 불황 ㅇㅇ 그치 하고 읽었던 게 기억나서 바로 첫문단 가서 확인하고 판단했고요 2번 선지는 비경제활동인구 동그라미 쳐둔거 정의 다시 찾아가서 보고 판단했습니다 3번 선지에 수요와 공급 일치라는 거 읽고 이거 자연 실업률이네? 하고 자연 실업률 동그라미 쳤던 거 돌아가서 판단했습니다 딱봐도 3번선지는 손가락 걸만해서 4번 선지부턴 안 봤습니다
다음 5번 문제 보니 균형임금이길래 아직 안 나왔네(뒷문단에 있는 것도 확인함)하고 그냥 세번째 문단으로 갔습니다
세번째 문단 읽고는 안 끊고 바로 네번째 문단으로 갔는데 그 이유는 방금전에 선지 판단하면서 봤을 때 보기문제 제외한 남은 선지들이 다 균형임금 관련이었기 때문에 정부 관련은 일단 이해만 하고 넘어갔습니다
네번째 문단까지 다 읽고 5번 문제 풀고 보기문제 풀고 어휘 문제 풀었습니다
과학은 A파트 나오기 전까지는 일단 한번에 읽었어요 8번 문제 보니까 1번 선지에 알파베타? 아직 안 나왔는데? A쪽에 있네 지금 판단ㄴㄴ 하고 2번 선지로 넘어 가서 2,3,4 선지판단 했습니다 5번 선지는 구리 니켈 나오니까 넘어갔습니다
9번 공융점인 거 보고 바로 들어갔고 선지 1,2,3,4까지 선지판단 다 했습니다 5번 선지는 함께 정출된다는 게 애매해서 넘기고 A 읽으러 갔습니다
A 읽다가 동시에 정출된다 읽고 9번에 5번 선지 골랐고요 A 다 읽고 다시 8번 문제 1번 선지 가서 선지판단(손가락 걸어서 8번에 5번 선지 안 봄)하고 마지막 네번째 구리문단 읽으러 갔습니다 지문 다 읽고 10번 풀고 11번 보기 문제는 지문 왔다갔다 하면서 풀었습니다
이게 저는 체화랄 것도 없었던 게 어떻게든 꼼수 부리려다가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풀게 된 거라.. 지금 이거 판단 가능하니까 까먹기 전에 이 선지 미리 판단 해야지~ 하고 약삭빠르게 뇌가 돌아가요 예를 들면 심부름을 해도 1층에서 출발하는데 5층 갔다가 3층 갔다가 다시 5층 또 가면 귀찮잖아요 5층에서 일 두 개 다 처리하고 3층>1층 가야지~하는 정도의 꼼수입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4.png)
오 지우지 말아주세요!!!근데 진짜 별 거 없는 야매+꼼수고 지금 수능 얼마 안 남았으니까 갑자기 방식을 바꾸기 보단 참고 정도로만 읽어주세요!
오 저랑 되게 비슷하게 국어 푸시는것 같아요!
저랑 비슷한듯요 저는 저기서 또 저만의 스타일로 변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