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비정규직 정규직 나누어져있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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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이 이중구조라는건데
박탈감 심화시킬뿐만아니라 기업입장에서도 해고던 고용이던 비용이 더블임
비정규직은 그냥 조건없는 자유로운 노동시장이라 보면되고
정규직 노동시장은 해고도어려우니 기업이 눈높이를 올림
그래서 정규직이 돈을 더받는거임
애초에 뽑을때부터 다르게뽑으니까
이거는 기업입장에서도문제고 노동자입장에서도 사실 문제임 ㅋㅋ
해고비용도두배 고용비용도두배
노동자는 박탈감이두배 취업준비비용도 두배
개인적으로 미국처럼 해고문턱을 낮추고 실업보험을 늘릴필요가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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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왼쪽분들은 100% 정규직만 학수고대..
해고비용이높으니 학벌이 중요해질수밖에
결국 학벌문제를 그나마 완화하려면
모두가 비정규직처럼 시작해야함
일단 뽑고나서 일시켜보고 괜찮으면 쓰고 아니면 해고하는게 더 낫지
후려치는 부작용은 정부가 규제해야됨
USA
그 정규직에 목숨거는 마인드가 imf때부터 심화되었다고 알고있는데 그걸 몸으로 못겪어봤으니 뭐라고 말은 못하겠음
그게 왜그러냐면
애초에 비정규직이라는 개념자체가
Imf이후로 생긴거임
그전엔 일본처럼 평생직장개념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