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ㅈ반고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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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능 3주 전임에도 운동장 공사로 학교 전체가 진동함
2. 심지어 공사를 모의고사 중에도 실시함
(영어 듣기 평가 때도)
3. 3학년 모의고사 중인데 1,2 학년 떠드는 소리 들려서 매우 시끄러움
4. 운동부에 대부분의 예산을 투입함
5. -> 학교에 예산이 부족해서 학급 화장지를 2주에 한 번, 한 개 배급함
6. 학교는 많은 휴지 낭비때문에 휴지 배급을 줄인다고 '주장함'
7. 그럼에도 체육관 옆에 '조형물' 설치를 강행하여 예산을 낭비함
7. 점심 더럽게 맛 없음
(고기에서 누린내가 나서 먹을 수가 없을 정도)
8. 흡연 단속은 제대로 안하면서 교복 단속은 철두철미
8-1. 수능 하루 전까지 교복 검사를 철저히 하며,
만약 이를 한 번이라도 어길 시 즉시 선도위원회에 회부된다고 함
8-2. 한 달 전만 해도 교복단속 없었는데 갑자기 불을 켜고 잡음.
그리고 교복 걸리면 니네 입시(정시, 수시), 취업에 큰 영향 있다고 함
(왜지..?)
9. 현장체험학습 강제신청
사유를 써서 내도 강제로 도장찍어서 보냄
10. 현장체험학습 갔는데 예산 딸려서 4명 조에 3인분 닭갈비 사줌
11. 착한 쌤께서 아이들 음료수 사주려 했는데 학교에서 막음
12. 축제 더럽게 재미없음
13. 이 모든 일들은 빙산의 일각임
14. 어떠한 교사도 문제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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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서!
운동부는 어쩔 수 없지 학교의 생존 전략이니까
근데 실적도 거의 없다시피 함
예?ㄷㄷ 야구부에요?
농구부입니다..
그리고 태권도부 사격부 등등 많아요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고3인데 저렇게까지는 좀 많이 선을넘는거 같네요.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내신 따기 쉬운건 좋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