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힘들게 뭐하러" "장마철엔 미국집"…강남 슈퍼리치들의 '그사세'
2024-10-26 17:47:16 원문 2024-10-25 07:42 조회수 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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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강남 부자들도 등급이 있어요. 학벌이나 직업이 필요 없는 ‘넘사벽’이 있고 그 아래가 우리가 흔히 아는 의대 열풍의 대치동 사람들이죠.”
서울 강남구에서 대를 이어 살아온 토박이 박 모(39) 씨가 보는 최상류층은 직업이 없어도 초호화 소비가 부담스럽지 않은 ‘찐부자’들이다. 이들은 부모는 역삼동 단독주택에 살고 자신들은 압구정동 아파트에 살면서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그들만이 사는 세상(그사세)’에서 오래 거주한 그는 주로 미국에 거주하면서 날씨에 따라 강남을 오간다. 이들은 “자녀에게 결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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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만 그런거임 아니면 전 세계적인거임?
저런 사람들은 너무 높아서 잡힐 기미도 안보이지만 전문직은 바짓가랭이 정도는 잡히니까
갑자기 공부의욕 확떨어지네
공부해서 될 수 있는 전문직마저도 배아파리즘 때문에 전방위적으로 괴멸 중임
배아픈건 당연히 그럴 수 있는데
그걸 밖으로 표출하는건 좀 모자라보여요
이런 기사 쓰는 의도가 뭘까요 ㅋㅋ
기레기가 기레기하는 거죠 뭐.. 아니면 빨간약?
대치동의 중산층 중인들은
직업을 가진 부모가
자식에게 직업을 가지는 법을 알려 주고
청담동의 상류층은
자식에게 그냥 돈을 물려준다
초보:에휴 또 기레기가 기레기했네
고수:곧 부자들 대상 증세가 있겠구나!
ㄹㅈㄷ인사이트
캬
이야 고수다 고수
기레기새끼들 싹다 가스실에 처넣고싶으면 개추
민주당 만세
닉값 ㅋㅋ
설대생 의대생이 나라 먹여 살려야함 히히
설대생 의대생들은 이미 나라를 뜨고 있습니다...ㅋㅋ
님은가지마요 한국살려줘요
근데 설대생도 상위몇명만 미국간다는데 맞나요
의대 성적이랑은 상관 없고 충분한 재력이 있고 개빡센 USMLE 시험을 통과할 머리가 있으면 가능함
그냥 설의 나와서 한국의사 해도 잘 먹고 잘 사니까 안하는 시도를 안하는 것 뿐이죠 정시나 수시 일반으로 설의 갈 머리면 영어를 어느정도 한다는 전제하에 시험 통과를 못하진 않을 겁니다
돈이랑 시간이 문제일 뿐
나라먹여살리는건 공대생 아니냐. 의대생은 국가발전과는 크게 상관없고 오히려 의대열풍은 국가성장에 독인거 같은데
전적으로 동의함
굳
저런집에서자란내또래애들은디올컨버스아미리진고로스목걸이발렌시아가티셔츠등등을심심하면막살수있겠지 부러운새끼들
씁쓸하긴 한데, 원래 세상이 그런식이죠 뭐
지능, 외모, 환경 모두 태어나면 걍 랜덤으로 정해져 있어서ㅋㅋ
의대를 보내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부모
Vs 그냥 평생 풍족하게 먹고 살 돈 물려주는 부모
엄…
이게 맞는 듯
둘다 자식을 위한 마음은 크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자식을 사랑하는 느낌이 듦… 최소한 하고싶은건 다 하게 해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