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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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틀렸는지 알려줄수잇음?
이감 파이널 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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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만 가능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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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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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황님들 들어와보셈 22
수요법칙을 따르지 않을때(수요곡선이 수직일때) 이렇게 되는거 맞나요? 갑자기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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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실모 완료 8
국어 1회분 수학 1회분 탐구 3회분 운동 가야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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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센츄를 달 수 있을것인가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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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히카든 설맞이든 강x든 설레임이든 뭐든 항상 이점순데(강케이랑 서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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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공부할 때 작년 수능, 올해 6/9월 기출 지문으로 예열하면서 동시에 읽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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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할 탐구개념서 두개다 미리 구매해뒀어요... 9
수능 다음날부터 달리기 위해서... 삼필사선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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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을쳐맞은내가멍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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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재질 때문에 소음이 근데 다리 떠는 걸로 적긴 또 좀 예민한가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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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표점 151점 1명 저거 설마 기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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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능아특) 9
화1안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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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껄 3
ㄱㅇㄷ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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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쪽 (나) 1문단 인간은 기존의 기호 체계를 수용할 수 밖에 없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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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독서 -10 / 문학-2/언매-7 81점쳐박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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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0
오늘은 타카키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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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선택자수가 적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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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2
어제 시험 끝났는데 일주일뒤에 또 시험 잡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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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회차마다 1컷 어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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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수능 전만 되면 찾아오는 몸살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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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1컷 84때는 고능아보다 저능아설이 더 많았다. 3모 91점이 백분위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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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7틀 1회 22번같은거 기대중이였는데 임팩트있는 킬러가 없네요 좀무난한시험지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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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 5번문제 3번선지 : 2문단에 따르면 [시카고 학파]~ > [브란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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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정답 2000덕 맛있게 풀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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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2등급 3
10모81 10덮81 10투스80 으로 쥰나 간당간당한데 지금 뭐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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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풀고 있는데 20분 지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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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레전드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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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봤을 때 좀 높아진 거 체감 됨? 아님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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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 24000명 밖에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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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현장응시생 기준인가요 아니면 조금 보정이 들어간 등급인가요?? 수능 1컷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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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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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신청 기간 3
윤도영T.은 다음주 신청 시작이던데 두각 시대 세정은 언제해요? 시간표는 언제쯤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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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서 한 거라고...끝까지 고집 부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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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탐 이런거랑 비교해보면 국어컷은 진짜 체감컷보다 항상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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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1이면 되는거임? 아는 사람 14311 로 어문 갔다는데 이게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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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지문애서 명가 혜시라길래 어느나라 사람인지 나만 헷갈렸나.. 저 시대에 귀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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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만표기준 여>남 과목 생윤 윤사 정법(??) 사문 정법 빼곤 담요단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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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표본 수준은 잘 모르겠는데 탐구는 n수 끼면 교육청보다 체감 표본 5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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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틀 문학0틀 매체 2틀이라 93임 44,45에 총 10분 넣었는데도 틀림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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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2
높2 낮3정도 되는 실력입니다ㅠ 이제 실모를 풀어야할거같은데 설맞이시즌1,강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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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좀 걸릴 수도 있는데 오개념 안낼 자신은 있음 환경윤리 요약본 적어오면 보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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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2
지방 과학 중점 고등학교인데 2학년때 물화생지1 다 해서 4과탐 하면 학종에서 유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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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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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술 지문 좋아하고 정보량 많은 것도 잘 푸는 편인데도 이감 과학 기술 풀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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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야 여태까지 치뤄진 시험하고 독립시행인건 맞지만 지금까지만 놓고봤을때 쉬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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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일부러 안먹고 있었는데 자고일어나도 집중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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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도 1컷까지는 기하가 승리자였고 올해도 기하가 승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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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2지만 항상 국어 백분위 99정도뜨다가 10모때 처음으로 백분위 87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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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실력마다 다를수잇겠지만 대충 2~3등급은 몇분 고민하고 넘기는게 젤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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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3
지난 27일 제50회 일본 중의원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일부 의원의 여성 스태프들이...
공집합
쓰다가 글자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리고 뭐 마음에 안 들어서 버린다는 게 굵은 글씨 내용이라
'진실한 체험이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기교에 과도하게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게 맞음
그냥 직해하면 될 것 같은데
진실한 체험인지는 중략 위의 내용을 보고서 추론이 불가능하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야 좋은 시를 쓸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니 좋은 시를 쓸 수 없다
근데 여기서 마음에 드는 것=/진실한 체험이니까 틀린거고요
이유는
일상언어적으로 보면 진실한 체험을 우리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지 않고,
이 글에서도 따로 진실한 체험=마음에 드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지 않으니 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상언어적=상식적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원준t한테 배워서 일상언어적이란 말을 자주 쓰게 되네요
긍/부정 분위기만 가지고 맞히려는건 시 자체가 추상적이라 어쩔 수 없는게 아닌 한 조금만 난이도 높아져도 틀리니까 조심하시는 게 좋을겁니다
감사합니당
그런데 일상언어적으로 봤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볼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요? ㅜㅜ
보통
그 둘을 같게 묶지는 않죠
예가 좀 필요할 것 같은데...
나는 지금 병실에 혼자 앉아 있어 외롭다
라는 문장이 써져 있다고 하고
선지에는 나는 지금 병실에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라고 나와 있다고 해보죠
이런 경우 외로워서 위기를 겪을 수는 있지만
외로움만으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고 추론할 수는 없죠
추론이란 건 정당하게 이 상황에서 거의 이 결론이 도출될 때 내는 겁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 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존재할 수는 있으나
마음에 들지 않다->진실된 체험을 하지 못한다
이렇게 추론은 불가능하죠
다른 케이스, 진실된 체험은 가능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아하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일반적으로" 생각했을때는 진실된 체험=마음에 드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틀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지문이나 보기에서 따로 정의해준 게 아니면
어느 정도 상식적인 부분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