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때매 올해 수능 거의 반포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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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까지 진심 뭐해야되지,, 일단 밖에 혼자 못 나감
한동안은 무조건 가족이랑 동행해야해서 알바나 친구 만나기도 안댐
OTT를 거의 안 봐서 그나마 집에서 할 수 있는게
홈트 독서 정도긴한데.. 집안일이랑 인터넷 제외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일이 뭘까요?
그냥 남은 2주라도 집에서 수능 공부해야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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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시면 영단어 외우고 계시고
독서해서 배경지식이라도 늘려놓으세요
베스트는 수능공부 안 놓는거라고 생각하긴합니다
탐구 유기하고 그냥 국어수학영어만 할까 고민 중이긴 해요..
가능하다면 ㄱㄱ
수능 꼭 보러가세요 파이팅
집에서라도 하십쇼
내년에 하는 거 고려해도 이번에 경험삼아 가볍게라도 하는게 좋겠죠?
넵
몇수심 너무 오래하면 정병 더 걸림
저 06이라 나이는 현역인데 고1 이맘 때 즈음부터 자퇴하고 작수가 첫 수능이여서 올해 재수입니다 근데 기간 자체는 삼수기간인 2년이에용
게임게임
게임하면 혼나서ㅠㅠ
그러면 홈트랑 공부
국어영어노잼이니까수학만고고고
난 정신병 대학가서 나음
저도 대학가면 나아질 거 같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정병때매 공부를 제대로 못했어서..ㅜ 얼른 이 악순환이 끊겼으면 조켓네요
아무대학이나 가서 반수를 하삼
ㄹㅇ 이것도 맞는말일지도
저도 올해 반수가 아니라 쌩삼수였으면... 멘탈상태 장담 못했을듯
사람 좀 만나고 해야 나아짐...
이런저런 부정적인 생각하지 마시고 2주동안 살면서 정말 해보고 싶었지만 못해본 것들이 무엇이잇나 생각해보고, 부담없이 해보셔요!! 힘내시구요~~
ㅠㅠ감사합니다..!!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볼게용
그게 무엇이든 성취감 한번 제대로 느껴보는게 좋은거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한 건 내 행동의
평가기준이 자신이던 타인이던 중요하지 않고,
just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거에요. 저도 나름 정신적고충 때매 이번 입시 물건너(?) 간 상태라 공감되서 더 적어봅니다
화이팅!! 자존감 뿜뿜!!
짧지만 2주동안 자신있는 수능과목 하나 열심히 해보는거도 좋은거같아요!
운동으로 체력기르는거 정말 추천
무 조 건 2주동안 수능 공부하시고 수능장에는 가세요
국수만이라도 안놓고 꾸준히 하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