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기다리면 수능이에요!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9698068
하루만 기다히면 엘든링 DLC가 나와요!!
왜냐하면, 이데주터 기다히미 24시가능ㄹ 넘을 떄마다,
대가리를 죤나 게쎄 내리쳐서
제 머릿속을 박죽 엉망진창으로 만득러거든요!
기다렸다는 거시 기어기 나이 않는다면
안 기다린게 아진까요??
하후밤만 기다히면 수능이라니!!
생가간 햬도 정말 들거워요???
내일 이란 오늘의 다음날을 의미합니다.
사건시로 본다면 내일은 익일 입니다.
막연한 날로 표현한다면 내일은 미래로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 현재 제 머리를 내리침과, 그 행위가 미래에도 예정됨을 앎으로써
과거의 기억을 지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장벽을 깨부수능 행위를 합니다.
이는 철학적인 사유의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치 치매에 걸린 환자 처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장벽이 무너져
그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때,
그 시간선 안에 모든 ‘나’는 동일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까?
마치 5억년 버튼을 누른 사람과 같이
수능을 준비했지만 수능을 준비했다는 기억을 잊게된다면
동일한 본인 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수험생들은 호접몽이라 할 수 있겠군요.
개소리입니다 잊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