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잠깐 꿨었던 꿈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9736241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포기하거나 대체된 꿈들
여러분들은 뭐가 있으셨는지 댓글로 적어보세요!
저는
기자
소설가
발레리나
배우
화학자
외교관
변호사
교사
인강강사
유튜버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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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테
라고 오르비 초보자가 말했다.,. 떽!
21년도쯤에는 금테를 꿈꿨었지
재르비언이신가요 ㅋㅋㅋㅋ
발레리나?
본인도 발레리나를 꿈꾸셨다는 건가요?
아뇨 발레리노가 아닌게 의외라서
여잡니다 껄껄..
왜죠
아버지 정자에서 X염색체를 받았습니더 껄껄
곤충박사->사회복지사->개발자->반도체관련 연구원 순으로 바뀜 포기한 건 없고 걍 내 관심사가 계속 달려져서 바뀜
관심사가 계속 바뀌어서 지금은 이걸 원해도 나중에는 지금의 선택을 후회할 것 같아서 살짝 불안하기도 함..
근데 관심사가 달라졌다고 그 이전에 관심 있던걸 엄청 싫어하거나 그런편이 아니라서 사회복지사 빼면 바뀐 직업 중에서 하라고 하면 할 듯 사회복지사는 초딩 때 겜창인생 살다가 걍 말한거라...
뭔가 커서 진정으로 원하는게 생겼는데 현실적인 조건들 때문에 포기하게 되면 지금 생각하고 있는 직업이 싫은게 아니어도 아쉬울듯..
티라노 사우르스
다이노쒈~ 우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