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약 140일동안 후회없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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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가 너무 길기도 했고 기간도 짧아서
물론 점수는 크게 기대 못하겠지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함
작작수 작수는 수능장에서 거의 자고 왔지만
올해 수능장에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 미약한 실력 후회없이 발휘하고 올수 있겠구만
다들 화이팅하시고 마무리 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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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기릿!!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