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ㅈ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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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끄는 별은 참말이자 진리였다. 그 별을 따르며 맨 처음 나는 내 자신의 갈채만 받으면 되었고, 보다 고상한 온갖 지적 노력이라는 점에서 볼 때 심각하게 타락한 시대, 또 고상한 말을 천박한 신념과 결합시키는 기술이 정점에 달한 문학, 예외적이라 할 정도로 타락한 국민문학을 완전히 외면해버렸다.”
ㄹㅇ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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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표상으로써의 세계 GOAT
이걸 바로 알아보시는 당신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