옯해원 [1212223] · MS 2023 · 쪽지

2024-11-05 23:56:10
조회수 135

국밥은 겨울철만 되면 내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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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한 그릇 6천원하던 시절 국밥의 낭만을 아느냐 

돈이 궁했던 시절 매일같이 먹었던...



그 시절 적은 돈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었던 가성비 음식이자 내가 음식 이상의 애정을 붙인 존재였음



그 맛의 깊이를 모르는 자 함부로 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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