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3을 위한 수능 실전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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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귀찮아서 안올릴거같아서 적어봐요...
1. 전날 잠이 안올때. 약하고 흐릿한 불을 킨 채로 자보기.(저만의 노하운데... 효과없을수도있어요.)
2. 시험 시작전 항상 샤프심 길이를 확인한다.
- 샤프심이 짧아서 재장전하는 시간 누가 책임집니까?
3. 마침종이 치는 시간이 내 시계로 언제인지 확인한다.
- 아침에 국어영역 예비종 칠때 바로 확인하세요. 저는 실제로 전날 네ㅇ버시계로 맞추고 갔는데 5초에 쳤습니다. 이렇게 하면 마지막 순간까지도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성적은 안여유롭다죠) 물론 5초 시작~5초 종료로 시험시간은 칼같았습니다.
4. 답개수맞추기는 진리.
5. 탐구 미리 눈으로 풀기.
성적 똥이라서 공부질문하지마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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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유도제 괜찮음 수능시작 11시간전에는 먹고 자야합니다. 효과 10시간 간다더라고요.
6번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그냥 문제지 펼쳐놓은상태에서 손 안대고 읽기만 하고 머리굴려서 답 기억한 다음에 종치자마자 찍고 다음장 넘기는거
수능때도 모의처럼 탐구시험지 한묶음 다주거든요. 그중에 칠 과목 하나만 책상위에 놓게 되있어요. 그때 눈으로 보고 풀면 되요
탐구는 겉지가 없어서 문제가 바로보입니다 감독관 재량에 따라서 OMR로 덮으라 할수도 잇지만 대체로 그냥 냅두는 것 같네요 그때 탐구 첫페이지를 눈으로 푸는겁니다
탐구 눈으로 앞장 다풀었어요 물론 생윤
이거 다 케바케라는 걸 명심하셔야되요
자기는 ㄹㅇ 케바케
자고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머리가 가벼워져서 집중이 잘되던 경우가 있던 반면 (수업시간에 졸다 깼을 시 매우 초롱초롱해지는 것과 비슷한 경우) 더 졸립고 몽롱해질때도 있더라고여
ㄷㄷ수정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