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헷갈리는 경제개념 약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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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는못해드려도
수능장에서 필요한 배경지식정도는 가능합니다
뭐가헷갈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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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든 건 있는데 머리 굴러가는 게 느려서 돈이 잘 안 튀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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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시계를 손목에 안 차고 책상 위에 잘 보이게 놓고 테이프로 붙혀ㅕ놓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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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투화투라 2과목시간에 몰아쓰고 그럴여유없는데 화투는 포기한다쳐도 중간에 물투만이라도 적어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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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할 생각 없이 수능만 원없이 준비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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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 25초 탐구 20초 정도 걸리던데 이정도면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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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85 9평1 피지컬 믿고 간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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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추좀 4
집가서 먹을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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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목적지는 일본으로 정했어여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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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 해설지에 vigoroulsy가 철저히 라고 되어잇는데 철저히라는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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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실모 푼다고 유의미하게 오를것같지도..않으니 부족한거 메꾸는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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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주세요 8
밥이랑 평생 먹어야한다면 어떤걸 고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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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입국조서는 소학교, 사범학교 설립 해야한다 > 근대 학제(일본)처럼 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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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플라톤 공통 입장이고 ㄹ: 구성원의 역할이 분담되면 자연스럽게 이상적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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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면 장 안좋아짐 14
시험볼때마다 똥쟁이됨... 저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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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엔제를 풀 수 있는데 돈까지 줘서 일석이조 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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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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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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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배열 둘 다 틀려서 5점 순삭되고 빈칸 2개 틀려서 5점 나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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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잘 만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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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8 이거 재껴도됨?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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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화이팅! 1
민주 화이팅! 모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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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만들었던거라 현재 양식하고 통일이 되어있지는 않지만쭉 가볍게 읽어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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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능 수학 킬러 찍을때 확률 높은 번호 추천좀 0
님들 요즘 평가원이나 수능 때 수학 킬러는 보통 몇번에 많이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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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기 실력에 도움되는것도 아닌데 살짝 이해가 안되서… 제대로 된 등급컷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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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감사합니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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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4
뭐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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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이 아재비랑 아버지라 이거 잘만 가져오면 작수급 헷갈림 만들 수 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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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섭입하면서 당기는 힘 생기잖아요? 이걸 '판 당기기' 라고 부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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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평 모두 수열 과연 수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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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분 88... 15, 22, 30틀 20번에서 시간 조금만 덜 썼어도 22는 맞을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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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오답을 어떤식으로 해야 단기간에 성적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을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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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소신발언 6
시장/분식집 떡볶이>>>>>>>>>>엽떡 그리고 떡볶이는 튀김 발사대임 유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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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중 엄청 안됨... 딱 남은 5일동안만 버닝했으면 좋겠는데 국어양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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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i 실모,봉투모의고사 vs 사설 실모 중 어떤 게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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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기들 속도 문제 왜이렇게 어렵게 냄?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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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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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투데이가 3
왜 많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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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 수학 2
미적이고 킬캠 빡모 강대를 푸는데 강대가 유난히 점수가 안나오는건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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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
딱히 쓴것도 없는데 왜 투데이가 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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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도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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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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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유데 끝 4
93 90 85 88 90 92 왜 점수가 잘 나오는지는 몰겠음... 9모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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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쌤 커리 타려는데 비독원 겨울방학때 듣고 따로 마더텅 사서 혼자서 기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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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결사체마냥 자기가 자기 덕코 써서 자기가 원하는 레어를 경매장에 올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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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예먀함 첫 목적지는 중국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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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맘에 들어 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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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마마마 극장판 n회차 뛸려면
대공황은 왜 일어났나요?
그거알면 노벨경제학상임
요인이너무많아서 결론이 모른다임 ㅋㅋㅋ
트럼프 이후 미국 주식이 오를까요
그건 트럼프정책을봐야죠
저인간은 예측이안됨
환율 너무 헷갈려요,,
환율-원화가치-원화대비달러화가치-달러화대비원화가치..등등..
그이제 수치로만보시면됩니다
달러의 가치가올라간다=비싸진다
즉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싸지기때문에 1달러로 교환할수있는 원화의 양이 많아진다=환율이 오른다
달러의 가치가 내려간다=싸진다
상대적으로 원화는 그대로인데 달러의 가치가 조져져서 1원으로 바꿀수있는 달러가 더 커진다=환율이 내려간다
달러와 원화를 일종의 상품으로 생각해보세요
밀한포대와 사과10개를 교환할수있었다고 가정해보는거죠
여기서 밀이 달러고 원화가 사과인거에요
브레턴우즈 체제에서 평가절상을 통한 해결책이 이해가 안가요... 일본과 독일의 돈 가치를 올려서, 미국의 돈가치를 내리는게 왜 해결책이 되는거죠... 가령 1달러 = 10엔 = 금 1g이라면, 엔화가치가 올라가면 10엔 = 2달러 = 금2g이 되니까, 오히려 금이 부족한 상황에 대해서 해결하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환율이 오른다는게 무슨뜻이냐면, 1달러로 더많은 자국의 화폐를 교환할수 있다는거에요. 그게 무슨뜻이냐면, 자국에서 생산하는상품은 자국화폐로 살수있기때문에 1달러로 살수있는 상품의 양자체가 많아진다는거죠. 그래서 환율이오르는, 즉 화폐의 가치가 낮은 국가에서 수출이 늘어나는겁니다. 그럼 달러는 그대로인데, 독일과 일본의 통화가치를 두배로 높여주면 어떻게될까요? 독일과 일본의 화폐로 1달러를 교환할수있었던게 2달러가 되죠? 그건 미국입장에서 1달러로 살수있었던 상품을 2달러에 사야한다는거에요. 그럼 가격이 올라가니 경쟁력이 약화되겠죠? 반대로 미국의 상품은 상대적으로 싸지는거구요. 그래서 무역적자를 상대국가의 통화가치를 높여서 해결하려했던거에요
애초에 금태환문제는 무역적자로인한 달러유출이 너무 심각해서 그런게있으니 그걸좀 줄여보려고한거죠
맞음
결국 달러유출은 금유출이라는뜻이니까
+ 환율이 올라가면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게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또 환율이 올라가면 경상수지가 나아진다는 것도 잘 이해가 안가요... 혹시 가능하다면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자 밀 한포대와 사과 10개가 교환이 가능한데
사과의 가치가 떨어졌대요.
그럼 밀한포대를 살때 사과를 더 많이 주어야겠죠?
환율도 똑같은겁니다.
경상수지는 위에 써놨어요 ㅋㅋ
파생상품은 왜 만기가 있나요? 비트코인 선물은 왜 만기가 무기한인가요?
비트코인은 몰루
파생상품은 사건같은걸 일어날거다 안일어날거다 하는 그런거라 있는게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