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즌 현역이 느끼는 수능판 달라진 점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9840340
1. 관대한 pdf
예전엔 누가 피뎊 쓰다 걸리면
메인글이 그사람 욕으로 도배되고 조리돌림 당함
지금은 반대
2. 실모의 일상화
우리땐 실모 1주일에 2개 넘개 풀면 병신취급받음
지금은 하루에 두개씩은 다들 하는듯
3. 수능판의 예능화
우리땐 ㄹㅇ 딱히 굵직한 이벤트가 없었는데
요즘은 투과목 표본 하락 사탐런 원과목 멸망 직전 등
다양한 관전포인트가 있음
미확림픽 언화림픽은 기본이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과연 올해 국어는 어케 될지
-
일은 진짜할만한데 같이일하는직원들이 너무갈궈서 힘들고 8시간내내서있어야되고 사장님이...
-
진인사대천명 0
군대에서 공부하긴 했지만 휴가도 나와서 공부하고 수능 짬이 있는데 잘볼거 같다...
-
이젠 코앞이네요
-
오늘 운세인데
-
ㅋㅋㅋ 이제 실감이나네 눈물이ㅜ날려한다
-
안 좋을건가봐. 오늘 시험을 준비하면서 무거운 책임과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때 실시간으로 관전했는데 추억이네요
-
수시 3
3.5배수 동국경영 26:1 1차떨한거면 3배수⬇️ 10:1 숙대경영 14:1...
-
평가원 사이트 가면 되죠?
-
영어 전문가분들 0
교육청중에 가장 난이도 적당하고 퀄좋다고 생각하는 세트좀 추천해주세요 내일 풀려고...
-
안되겠냐?
-
오라고 할 때 가면 무슨 강당같은데 모여놓고 한시간동안 뭐 안내함
-
못참겠다 하..
-
모고 막혔을때 0
버리고 딴문제푸는거 해본적 없는데 수능에서라도 해볼까요? 항상보다가 답은 일단...
-
I SAY YES 즛토 키미카에 가에이루오~~
-
왜 쫄리냐? 불안감이 차오르나 내일이 무슨 날인지는 알고? 아님 너네가 좆될 거...
-
자습했다고 나한테만 뭐라하는게 맞는건가 심지어 내 뒤에애는 버즈끼고 책보고있었는데 에휴이..
-
이게 왜 진짜냐고
-
기출 이감6-10 상상 5-10 중에서
-
영어2 한의대 5
수탐은 거의 만점에 수렴하게 받을 자신이 있는데.. 국어를 잘 못해서 국어 1컷이나...
-
,,
-
국어 풀다가 나중에 풀려고 넘어갔는데 시간 모자람 VS 갑자기 영단어 헷갈려서 해석 못하기
-
물론 우리 옵붕이들은 ㄱㅊ겠죠? 정답 링크:...
-
교부시간 늦거나 일찍가면 어떻게 못 받나요
-
아 진짜 붙고싶다 ㅠㅠ
-
나름자랑거리였던것 22
이제 이거도 과거의 유물이 되겠구나 25수능을보면 국수생1보고 서울대가는줄알고...
-
다들 화이팅
-
드디어 내일이다 1
다들 잘봐 목표 이루어서 인생 바꿔보자
-
잘 보여요??? 수학은 확실히 그런거같은데 ㅜ국어는 시간이 안남아서 넘어가질 못ㅎㅏ겠던데
-
이번엔 안 그러나..?
-
내신 수학 7문제 찍고 7문제 다 맞은 ㄹㅈㄷ 기운을 받아가셈
-
희망사항을 개운산 산신님께 빌어드립니다. 복채는 덕코로 주시면 됩니다.
-
의외로 정답률 젤 떨어지는것들이 1이던데
-
수능날 들고 갈 것 10
-
안 나오려나
-
넘어가는 연습 안해봤는데 시험장에서 처음 시도해봐도 되나 ㅈㄴ쫄리는데
-
이대 0
이대 작년 최저충족률 30% 중반정도던데 경영 6.09:1 ㅅㅂ 붙을수잇을려나...
-
하루에 40문제씩 풀면 아무튼 하사십 아닐까요..
-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시험 불로 나오면 더 찍기 힘들 듯
-
비중이 제일 큰 거 같음 여자쪽은 진양공주
-
기본 개념부터 수리논술 대비까지 다 떠먹여줬음 2020대비부터 수리논술 파트는 삭제됨
-
지듣노 2
-
드가자 내신때 하던방식으로 ㄱㄱ 국어 제발 백분위 98........
-
나오기 힘들거같다고 들어서 안했는데 수특이라도 봐야하나
-
수학 답제일 적은거 찍기 vs 답2번째로 적은거 찍기 2
다들 어떤거로 찍을꺼?
-
유씨삼대록 바리에이션 주면서 구조는 비슷한데 조금씩 다른 게 0
은근 재밌는 게 많네 ㅋㅋ 설초벽 이야기는 원문 한번 봐보고 싶음
-
다들 자기전에 7
현대문학 보고가셔요
-
하위권? 중하위권?약대 정돈가
예전엔 오직 기출만 이였나여
3번 << 연계 예측이 무슨 스포츠토토 수준임 ㄹㅇ
통합 이후로 독서연계 중요성 확 올라가서 그런 거 같기도
2번은 1번이 전제되어서 따라오는듯
ㄴㄴ 그냥 2번은 당시 분위기 보면 평가원이 종교 수준이라 실모를 다들 불신했음. 미친짓이었지
ㅇㅎ!
그땐 포식자였는데 지금은 피식자됨
평가원스럽다 라는 단어의 마지막 전성기...
진심 그거 믿을바엔 성경 읽으면서 기도하는게 나을듯
병들어가고 있다는
그때가 더 병신같았음. 기출만 붙들다가 수능장가서 개쳐망하는게 관례였는데, 지금은 누구나 부족하지 않을 만큼 대비 가능
확실히 평가원이 작정하고 사설식 억까하면(19수능 로봇세) 평가원만으로는 다 쓸려나가니까..
아직도 계시네요 님 ㄷ
알아보시는 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