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하시는 분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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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에 나온 건데
(밧줄을) 잡아당기다
(땅을) 팔아먹다
(사냇물을) 건너뛰다
(재산을) 긁어모았다
얘네 네 개가 통사적 합성어인지 비통사적 합성어인지 어떻게 구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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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3
ㄱ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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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주소 왜 쓰라고 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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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왤케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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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홀 중요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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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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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좋아해야해 말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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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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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학 미적같은거 보셈…짝수형이면 5번이 한개더라도 “짝수니까“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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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번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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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후의 원서영역도 시험만큼이나 중요하지만 당장은 시험 잘 보는 게 중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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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인 교실이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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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자리14 3
짝수에 자리 14번...망한거죠? 짝수 영향 큰가요? 안크다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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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부탁
땠다 붙였다 하기
말이 되면 통사적이죠
동사를 이어 쓸 때 우리는 연결어미를 사용하잖아요?
예를 들면 잡아 먹는다.
저것들도 다 그런 예시죠.
근데 팔아먹다 얘를 합성어라고 할 수 있나요?
본용언 보조용언을 붙여쓴 거라고 생각돼서 왜 저게 통사적 합성어인지 이해가 안 가여
팔다(어근)+먹다(어근)이 결합 > 합성어
팔먹다가 아닌 팔아먹다 > 통사적
아 딱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하나의 표제어로 실려 있어서 단어 취급이에요
이해했어여 감사합니당
합성어가 아니라면 띄어써야겠죠.
한 단어로 인정되기에 붙여쓰는겁니당
애초에 주어진 거라 의심할 이유가 없는데 혼자 이상한데에 꽂혀있었어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