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30이나 241128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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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250615도 비슷했다고 생각하는데
방법 알고나먼 그 뒤론 그냥저냥 평범해지지
근데 그 방법을 거기서 어케 바로 떠올리냐는 거임
실전개념이나 해설강의로 배우지도 않고
기울가 함수로 바꿔서 함수 찾고 그래프 좌우로 움직이고 늘여서 찾고 이차함수 부호놀이로 찾고
이걸 나머지 20몇문제를 풀다가 와서 그냥 바로 떠올리는게 헬인 거지
현역이라 수능 본 적 없어도 앎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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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5는 알면 쉬워지는게 있나요?
제가 그때 생긴 거에서 쫄아서 바로 절댓값 함수로 바꿔서 그냥 부호 따라가면 되겠다는 생각을 못했었음
막 경우의 수가 엄청나고 인내심이 엄청 필요하고 이런 건 아니었던 거 같다는 뜻이예요
ㅇㅎ
250615는 너무 기출소재라 논외일듯
기출 소재긴한데
그냥 푸는 방법을 알아도 길고 어렵냐
아니면 소재 하나 알면 끝이냐라는 차이 때문에 그냥 꺼내봤어요
현장응시한 첫 시험이라 더 기억 난 거도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