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 여러분… 궁금한거 잇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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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이해하면서 읽으라고 해서 그렇게 계속 하는데 문제 풀면 또 틀리고…
해설을 보면서 연습하라길래 해설 보면서 이해하는데 지문마다 해야하는 생각도 다르고
대충 내가 생각한대루 지문은 잘 흘러가능거 같은데 왜 문제는 자꾸만 틀릴까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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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더라도 문제를 풀 때 아 다르고 어 달라서 정오가 갈릴 수 있고 그에 따라 생각의 방향성이 달라질 수도 있음
어렵네여…ㅠㅠㅠㅠ
그럴때 기출을 뜯어보면서 어떤식으로 문제화를 하는지 찾아보는게 좋음
그럼 평가원이 어디서 수작질을 해 문제를 만드는지 대충 파악할 수 있고
이러면 문풀실력 확늘어남
기출 푸는중인데… 이걸 어떻게 뜯어보는거죠…?? 으아앙
기출분석을 '평가원의 말장난 모음집'이라 생각하면 편함
근데 수능국어에 앵간히 고인거 아니면 혼자 기출분석은 좀 빡세긴 해요
인강 하나쯤 끼는거 추천함
독학서는 비추인가여..? 피램으로 하려고 햇은데…
기출을 어떻게 뜯어먹을지 방향성이 잡히면 독학서도 좋은데
보통의 학생들은 그게 잘 안되니까 인강의 도움을 받는거죠
수능국어만 몇년씩 파온 고인물 분들이 분석해주는거니까 이상한 방향으로 해서 헛발질할 가능성이 적죠
혹시 쪽지 가능할까여.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