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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허수고 솔직히 올해 공부안함; 언매미적생지인데 네개다 공부안한듯.. 논술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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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어 정법 사문 90 88 2. 48 4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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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다양성 미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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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가 한지보다 등급컷이 높던데ㅠ 세지가 훨씬 어렵지 않았나요.. 한지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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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덕에 올해 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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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내내 1 나오다가 역대급 커리어 로우; 인문대 어디쯤 갈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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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한지 사문 원점수 95 88 1 50 45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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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말이안됨 47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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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박아서 최대한 군대 일찍 가서 군수하려 합니다.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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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너무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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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더마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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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주대 건설환경공은 50이고 경북대 에너지 공학부는 20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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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vs 물2 15
각각 장단점 알려주실 분?? 07이라 슬슬 선택해야함 물리학과 지망이라 물1 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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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괜찮지않나싶음 물론 표본이 미쳐날뛰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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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 고정될 가능성 있나요 제발 저 지1 39인데 아 제발 최저맞춰야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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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32 0
건대 논술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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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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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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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멍청한 망상은 이제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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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수학문풀이랑 많이 비슷한가요? 근데수능수학도 많이 잘하는편이아니라ㅠㅠㅠ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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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모든게 달려있음 현재 확영생윤사문 81 3 36 47 화작 제발 잘봤어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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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꽤 있나요? 생지기준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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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현역 수능 44133(언매 확통 영어 세지 사문) 25 재수 수능 1(1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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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이 점점 커져서 안치일수가없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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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0 미적 89 영어 88 화학 47 생2 40 한문 34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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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현실 6
작수 64468 물지))))엿는데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네여.. (( 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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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상관없이 …. 건대 공학 논술 토요일인데 보러갈까요 국어 미적 영어 사문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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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물2하길 정말 잘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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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닥친 불행이 과연 10년 후에도 불행으로 생각될 것인가-! 지금 보이는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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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디있나요 있긴 한가요...탐구 2 1일 거 같은데 국수가 중간 3 정도라 써 먹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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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 성적으로 어느정도 갈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ㅜㅜㅜ 문과 지원할거에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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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6 미적 84 영어 4 한국사 4 사문 42 물리 26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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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더떨어지면내고대최저가위험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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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컷 왜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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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1컷 45 0
사문 1컷 45 가능할까요… 저 45인데 사문 1떠야 최저 맞추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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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미칠거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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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했는데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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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컷 1
메가 사탐컷 바뀔 가능성 있나여 올라갈 가능성 있어요?… 아니면 확정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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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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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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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버린 물리 7
씨 발 련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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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봐주세요 4
서울대가능할까요 된다면 어디까지될까요 농대되나요ㅠㅠ 연고대 컴은 안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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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평원 인증 떨어진 의대는 졸업해도 의사 못하는거임?? 1
누구는 또 미국의사 자격시험만 못친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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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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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선 더이상 자신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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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재호님 0
지굼 라이브 하시네용…잘보셨길 ㅡ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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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 1 기하 96 1 영어 91 1 한지 44 2 ? 사문 42 2 ?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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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됨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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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공대 되나요.. 화학 등급컷 왜이럼
칸트말고 나머지 사상가는 인간외에 생명체에 "대한"
의무가 잇나요?
대신 답변 죄송해요. “대한”은 틀리고 “관련한“ 이 맞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 안 하셔도 됩니다. 저 잘 모릅니다ㅎ
선생님 주희가 심이 사물에 반응해서 성이 정으로 드러난다는데 이이는 심이 사물에 반응하는 게 아니라 기질지성이 사물에 반응하는 건가요??
그리고 계속 헷갈리는 게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이란 말이 (신의 예정에 따른 필연성) 스피노자도 동의하는 선지인가요? 그리고 예정이랑 결정이 뭐가 다른 건가요? 스토아도 범신론인데 신이 예정을 어떻게 하는 건지 ㅠㅠㅠ 예정이란 단어가 이해가 안 돼요
Q1. 스토아 입장에서 신의 예정
스토아에서 예정이라는 게 정확히 뭐 원문에 어디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일어날 일은 모두 이미 선행 원인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므로, 그런 (이미 결정되었다는) 의미에서의 예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2. 스피노자도?
스피노자에 따르면 모든 것은 신적 본성의 필연성에 의해 결정되어있죠. 따라서 '선행 원인에 의해 필연적으로 결과가 결정된다'는 측면에서는 스토아랑 같다고 볼 수 있겠는데, 그렇다고 '신의 예정'이라는 말을 스피노자가 대놓고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러면 사실 안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굉장히 조심스럽지만, 만약 제가 수능을 치고 현장에서 이 선지가 공통 입장으로 나온다면 저는 맞는 선지라고 체크할 거 같기는 하네요. 반쪽짜리 답이 되어서 미안합니다.
"심이 사물에 응하여 밖으로 발하는 것을 정이라고 한다(心應事物 而發於外者謂之情)." - <율곡전서> 中
애초에 주희가 그렇게 말했는데 성리학자인 이이가 반대할리가요.
너뮤 검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