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냥냥 [1075579] · MS 2021 · 쪽지

2024-11-15 21:13:20
조회수 343

도움이 됐으면 하는 내가 한 국어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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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나형 보기 문제 마지막에 답이 보여서 고쳤는데 평소 실모 16번 자리여서 16번을 고침

2. 실모에서 엥?싶은 선지 손가락 걸기 했다가 잘린 경험이 많아서 수능때 맞은 문제 또 보고 또 보고 하다가 시간 날림


국어 실모 정말 많이 풀었는데 전 시간 부족한 사람이라 실전 운영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이 방법이 옳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실모 왜 집착하지 말라는 지 수능 보고나서야 깨달았네요

1번은 그냥 제가 너무 급했고 다양한 변수를 고려 못 했구나 싶은데

2번은 좀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평가원은 엥?하는 선지가 99프로 답입니다

실모는 병신같이 논리 만들어서 엥?에서 옳은 답이 나오게 만들어서 손가락 걸기 틀리게 만드는데

거기에 쫄지 마시길 바랍니다

수능날 나를 조금만 더 믿어줬다면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에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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