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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너무 안잡혀서 대략적인 라인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4
부탁드릴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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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54433임. 쪽지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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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 투과목 필수 폐지 영향도 있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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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영어 89랑 수학 84땜에 3합4 다날라가게생겼네 진짜 하 ㅅㅂ 메가 수능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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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의대학.. 정말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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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인문(상경x) vs 서성한 상위과 매년 고민하시는 분들이 나올건데 저도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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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고 또 있을까? 이런케이스? 제가 올해 첫수능이라 그런가? 국어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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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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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만 고장 났었어? 나 3번바꿨움 샤프 고장나서 국어때만해도 2번바꿈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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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21 3
이정도면 광운대 적정인가요... 숭실대 상향으로 넣어볼만한지... 하 숭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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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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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표점 차이 0
확통 0틀 공통 4틀 84 / 확통 1틀 공통 3틀 84랑 누가 더 표점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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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어찌됐던 간에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결과가 어찌됐던 간에 여러분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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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고인게 아니라 썩다 못해 증발했다고 해야 맞는 표현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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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불수능 표점으로 생긴 컷 반영하고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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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괜찮게한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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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98이 낙지 2칸이면 어떻게 받아들여야함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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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돌려보는데 칸수가 잘 안나오네요 설공 힘든 점수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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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에는 순수노력 외에 차지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은거 맞습니다 0
운도 물론 있고 또 경험이 진짜 중요한것 같아요. 뭐 경험을 쌓아가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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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샀다 0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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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 2컷 1
윤사 2컷 내려 갈 확률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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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야할까요 0
국5 수8 영4 생윤5 윤사3 어디 갈 수는 있나요 서울이나 경기도 전문대라도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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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도 이거밖에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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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메가스터디를 지지한다 진혐사 꺼지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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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객관적으로 쉬웠고 물리는 몽둥이를 휘둘렀는데 표본이 그 몽둥이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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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자 소식 아는거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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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를 너무 망쳐서 슬픈데, 이대는 총장님한테 무릎 꿇고 빌어도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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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인데 2
탈출각 성적 뜨니까 동기들 얼굴 보기도 이상하고 동기들이 애초에 수능 잘 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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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인생의 전부를 포함하는건 아니지만 수능을 위해 달려온 우리 수험생들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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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68% 진학사 4칸임 역산해보니 표점 텔그가 국수 표점 125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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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비중,감점적은곳으로 쓸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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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20번 ㄴ선지에 대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이유 0
ㄴ선지 때문에 희비가 갈린 분이 생각보다 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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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올라가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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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대학 낮은과들은 99인데 경영 가보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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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 이번에 보니까 비유전도 개헬이던데, 이제는 그냥 비킬러 개념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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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자체는 객관적으로 불이 맞는데 이미 표본이 더 이상 불이 안 붙을 정도로 고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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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정도 떠줘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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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쓰시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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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듯ㅇㅇ 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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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쌩 노베인데 할수있을까요 물리는 학교수업 들었다가 포기했고 화학은 아닌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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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팀에서 라인 잡아준다는 글 올리셔서 아 이정도 성적이면 대충 이정도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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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점댄데 cc인가요? 나형 서울대 쓸지말지 결정해야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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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탈주하고 내년에 맛이 간 표본 불구경하려고 대기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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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1등급 이상한테 누구 들었냐물어보면 다들 현T가 압도적이네 현정훈T랑 강민웅T랑 많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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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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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천 개 가까이 되네요 저걸 언제 다 일일이 하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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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컷이 지금 컷보다 올라가는 경우가 많나요?…ㅠㅠㅠㅠㅠ 진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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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에서 안보이면 근데 개빡침;; 물론 난 매체황이라 틀려본적은 없음
아 ㅠㅠ 재수 전데...저는 재수부터 정신에 문제생겨서 답이 없어요 ㅋㅋㅋ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끝까지 완주한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세요
ㅠㅠ 수능 성적 안나오면 계속 불행할 것 같아요 작성자분이야말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글이 너무 현실적이고 슬프네요..
어어 너무 적나라하다 ㅠㅠ
이거 딱 내 얘기네..ㅠㅠ
진짜 현역다음 재수하는게 개빡셈ㄹㅇ 개힘듦
[
허나, 수능이 다가올수록 피부는 거칠어지고 눈밑음영은
깊어지며 입술이 버석버석 마름 수학 문제 안 풀릴 때마다
이마를 하도 긁어서 피딱지가 가득함 그렇게 하루하루 울면서
수능날이 도래함 현역 때완 다르게 비용, 스트레스, 공부한 양이 보이고 삼수는 절대 안 된다는 압박감으로, 그리고 생전 처음보는 유형이 나오고 당황하하고 실수하면서
5->4 이정도밖에 안 나오고 더 심한 경우는 등급이 떨어짐
]
진짜 이러는데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음.. 오히려 현역 떄보다 문제가 안 풀리고 고통스러움은 배가 되는데 해결이 안되요 정말 답답하고.. 늙었나 싶기도 하고.. 뭐 19 20 21 살 된다고 그렇게 큰 차이가 날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ㅋㅋ
부담감 때문에 그래요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이정돈 나오겠지하는 거랑 자기 인생이 걸렸다는, 이래서 대학 가서 나이많은 사람들도 보고 사람들도 많이 사귀면서 수능이 다가 아니야란 마인드를 장착하는데 이게 쉽지않죠 모두 마음속 한켠엔 기댓값의 최저있기 때문에
그렇군요 정확하네요.. 혹시 해결방법도 아시나용?
엄청난 양을 수반하거나 기대를 버리는거예요
근데 둘은 합치 될 수 없죠
쌓여가는 양이 보이니 기대를 하게 되는..
그러니 막대한 양으로 실전압박감을 극복해야돼요 수학 1일1실모에 그치면 안 되고 거기에 엔제
타임어택심한 탐구과목은 1일 1-2실모까지
그러면 압박감에 어느정도 벗어나게는 될진 모르겠지만 보장은 없어요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합니다 억지로라도 웃고 웃긴영상도 보고 맘을 추스리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해야 돼요
그냥 망해도 ㄱㅊ을 듯 이젠 이런 마인드도 가져야 하고요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되면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시당했네... 작수가 커하라 탈출했어야 했는데
현역 : ㅈ박음
재수 : 나름 개잘봄
삼반수: 개쳐망함 역대급 커리어로우
고대부러워요…
혹시나 맘 안 좋으시면 저 보고 위로삼으십쇼
저 안 걸어놨는데요..ㅋㅋ...하
자퇴하셨어요?
네..6모에 역대급 성적 나와서..고민도 안 하고..
앞으로 어케하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내년 4~6월 공군입대하면
군수 2번에 전역 후 28수능(?) 볼 수 있던데
26,27수능 안에 승부보고 끝내려구요..
부모님 자퇴하신거 아시나요?
모르십니다 비@@상
작성자님 남자면 내년 군입대 무조건 ㄱㄱㄱㄱ
여자입니다 하하..
그럼 우스겟소리지만 5수까지 해도..살아가는데 지장없긴해요..
근데 문과라서…그냥 빨리 다른 길 가는 것도 나을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제가 그쪽 상황이라면 한 번 더 할 것 같은데요...? 국어가 너무 아쉽다,,
경제적인 부분도 있고 체력도 마니 약해서요..
일단 자격증 같은 거 따두려구요..
그래도 고생 정말 많으셨고 폭격기님 잘 보실 거니까 앞으로의 길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