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정지? 이로 인해 수혜볼 사람은 당사자들이 아님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69988802
바로 치한약수 갈 수험생들이 수혜자들임.
의대 가서 6년 의예과 과정 마칠거 휴학 무한 츠쿠요잇으로 졸업 연기.
치한약수 수험생들은 의대증원으로 입결 컷 낮은 채로 수월하게 입학
후에 졸업도 의대보다 더 빠르게 졸업?
ㅋㅋㅋ 휴학할수록 휴학생들 시간만 낭비지
더 ㅈ 되는건 휴학하고 모집정지 노렸는데
효과 없이 결과 나면 시간만 낭비하게 된건데,
심지어 휴학생들 중에 더 높은 의대 가려고 반수한 학생들이 합격해서 자퇴하면?
그 휴학한 효과가 더 줄어드는거임.
왜냐면 자퇴한 만큼 학교에 자리가 더 남는거니까...
물론 난 의대생 아니라서 상관 없는 오지랖이지만
의대생들이 이런 아쉬운 생각을 한다는게 놀라움..
나름 의대생들은 나의 선망과 동경의 대상들인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경쟁륜 14:1 정도인데 논술을 너무 대충 침.. 희박한 확률로 붙는 가능세계 없나요..?
-
연대 아무과 괜찮아요…..
-
맘아픔 다들보고싶어요
-
고려대의 경우 국문 표기는 고려대학교, 영문 표기는 Korea University...
-
요새 금융쪽에 관심이 생겨서 그런데 어떤 선택이 합리적일까요?
-
내일 봅시다 2
주말이라 내일도 폰쓴다
-
성대 아무과라도 되는 성적일까요?...
-
제발,,
-
지방교대 9
화작확통영어생윤사문 한국사 5 75 80 69 39 36 지방교대 가고싶은데.. 어디 가능?
-
살짝 물지같은 포지션인가? 과탐만 해서 문과는 생윤사문이 정밴줄 알았는데 정법사문도 많이보이네
-
만약에 사탐이 같은 백분위 99여도 표점이 각각 72 66 이런식이면은 나중에...
-
난 항상 킬러문제도 시간 쫓겨가며 타임어택하는데 수능시험장에서 1시간 딸깍하고...
-
재수는 다들 하길래 별생각 없었는데 삼수는 진짜 고민이 많이되네요 하더라도 반수할거같긴한데...
-
흠
-
미적사탐했는데요 수능망해서 일단 서강대논술 보는중이에요. 담주에 중대 상경논술 한양...
-
수능 끝나서 독서실에 사람이 없음 아오 집 가서 걍 잠이나 자고 싶다
-
개십 희망편 에반데
-
논술귀찮아
-
학교수업만 듣고 모르는 부분만 인강 찾아가면서 수특 설명글만 읽고 수특문제랑 마더텅...
-
ㅈㅂㅈㅂㅈㅂㅈㅍ
-
중대 경영 재학생인데 학교 탈출 절대 불가일까요..? 라인 조언 간절히 구합니다ㅠㅠㅠ 7
정말 어떻게든 학교 옮기고싶은데 국어점수가...ㅠㅠㅠ 스나 가능성 있는 학교도 아예...
-
이정도면 외대는 가능한가요..? 백분위 오차 감안하고요
-
미적77 2기원 제블 ㅜㅜㅜ
-
대학라인 0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
국수영 다 1컷 걸친거같은데 이정도면 고23까진 아니더라도 중딩이들은 과외해도...
-
3은 안된다 시불 ㄲㅋㅋㅋㅋ
-
좋긴 하네요 힣
-
실수도 실력 0
실력 감소
-
이 기조 27때까진 유지하자 제발 ㅋㅋ
-
일단 저요
-
국어-불 24수능급이면 딱 좋을듯 수학-불만 아니면야... 영어-제발 물 근데...
-
이 성적대면 서성한 공대 어디까지 가능하다 보시나요?
-
보고싶다 얼른
-
횡단보도에서 제복입은분 못본지 꽤 됨
-
집중력 좋으면 시험 더 잘봤을 것 같아서요. 책상이 가끔씩 흔들~리고 (정확히는...
-
킬캠 시즌1 풀때 81~ 88이었는데 지금은 85~88 됐네 계산실수로 4점...
-
언매 94 미적 84 영1 물1 40 지1 40 제 점수는 아니고 제 가족...
-
언매 90(2등급) 미적 100(1등급) 영어 2 생윤 41(1등급) 윤사 39(2등급)
-
국어만 잘 맞는 시험지 딸깍하면 바로 성불함 올해랑 23수능때 이런사람들 ㅈㄴ 많았을듯
-
건동라인인가요..?
-
여기가면되겠다
-
국어 때문에 불안하네요
-
22때 화1해서 2였는데 지금 다시 수능보려니 기억이 안나요 화2 바로하기에...
-
ㅠㅠ
지금 1,2년 고생이 나중 3-40년을 바꿔준다면
ㅋㅋㅋ아니 지금도 그냥 치대 한의대 졸업하면 의대보다도 빨리 로컬나와서 돈번다니깐? 수련도 안받는데 어차피 가성비면에선 의대는 개좆망임
게다가 정책 통과되면 1,2년 날린거는 약과고 그냥 평생 기대수입이 반에 반토막 나는데
쟤네들이 병신이라서 계속 눕고있는게 아님
선망과 동경의 대상 ㅋㅋㅋ 본인이 대단히 똑똑하고 통찰력이 있다고 한들, 내부사정도 모르고 의대수업 한시간도 안들어보고 의사선배들이랑 술한잔 해보지도 않았을거 같은데 자기 멋대로 아쉬운 생각이라 ㅋㅋ
죽기전에 이 글 쓴걸 보고 부끄럽다고 느끼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