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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 아무리 사람이 몇 없다 해도 혼자 있는 것도 아닌데 자꾸 발 쿵쿵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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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때 4-5등급은 최소 두 등급, 그 이상은 최소 한 등급으로 ”모든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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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11
17홀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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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가는동안은 가는동안도 고역이고 가을 겨울에 많이 해놓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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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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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아는데 이거 이용한 알파메일들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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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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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까지 내신 1.64 2-2 1차고사 국수영생 3335, 기하 B 시험 3주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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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쌤께 무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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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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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WEET HOME <<< 이거 개좋은듯 ㄹㅇ 3
빅뱅 이번 마마 무대 돌려보다가 2016년 라이브까지 정주행해버림... 찐팬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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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왕창 살거임 흐흐 다 푸는 게 가장 중요하니까 방학안에다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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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6 샀다 11
이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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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축하해주세요 12
이 글 보시는 옯비언분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저는 드디어 알몸을 탈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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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드럽게 인 가네 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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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능이라는 시험에서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는 게 무서운 거고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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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5
게임 좀 하다가...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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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 밴드부에 들어가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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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중재자 4
그렇다고 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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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908명의 친구들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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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덕 연기 힘들당 18
다들 다 속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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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솔직히 완전 탄탄하다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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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성신여대보단 높고 숙명여대보단 낮은 성적 나와서 소신으로 숙대를 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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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1 이라고 적혀있던데 Ver.1이 뭔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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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43 2학년 1학기 2.1 2학년 2학기 1차고사 3.33 이번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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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 n수 성적 다 적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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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으로 마인드로 353일 공부하기 7일차 오늘의 소확행 : 예비군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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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당첨금액: 100kdk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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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0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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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2 30 부터 면접인데 학교랑 대학교 거의 근처라 가까워서 들렀다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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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공 컷 100초반으로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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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논술 0
지적재산권전공 2명뽑는데 만점아니면 붙기 힘들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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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암만 노력해도 200명도 안 되는 인원에서 4%들기는 정말 빡세더라 3
결국 재능에 좌절해 8등급이 한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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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관에 왔어요 12
밤의경희는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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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내신 등급 4
주요 과목들은 벼락치기로 3, 4등급 유지하는데 탐구 꼬라지가 물리 2등급 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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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10
오르비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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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본체 갈아끼우면서 돌고돔 근데 그걸 또 서로가 알아봄 난 이제 텐겐같은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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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만약에 같은 학교 같은 학과 오면 어때요? 22
현역으로 혈육 학교 가면 1학년이고 혈육이 2학년 될텐데 혈육 다니는 과 지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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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내려와서 밥 먹으면 꼭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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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기출 문제들은 무조건 일관된 풀이로 정리하는게 좋나요? 4
예를 들어 등가속도 운동에서 제가 지금까지 v-t그래프는 0->v->0꼴일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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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에 대학가면 많이 보겠다 헤헤헤헤헿 같은 신입생들끼리 잘 지내자 후욱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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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맘에 안들어서 제가 바꿔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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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눠주고 모았으면 100만덕은 그냥 넘겼을듯.. 뭔가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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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어디까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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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올리는법좀 8
이제 시작했는데 어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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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개 잘 안 되네요.. 공부 시간 자체도 부족하고 한 문제에 계속 꽃혀 있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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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 3
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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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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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탈퇴한 걸까? 몇 년 전 글들에 있는 옯창들 프로필 눌러 보면 한두 명이...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