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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며칠 내에 바로 내년 커리 준비하고 조정식t는 수능 끝난 당일에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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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식 내신은 잘 모르겠으나 대략 1.8~1.9정도 언확 정법 사문 85 92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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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권 약간 넘긴거같은데 20권이 수능끝나고 지금까지읽은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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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29
한다면 하는 남자 근데 이거 올해 패스 끝나기 전에 완강 못 때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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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걑은 논술 차피 조질 것 같은데 그냉 심적으로 너무 짜증만 남 절친들 오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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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독학이었구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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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9등급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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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론즈보다 쓰레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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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사탐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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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철 역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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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 강사 15
배기범 방인혁 아무나 들어도 상관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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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존나웃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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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거랑 상관없이 사려고는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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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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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티비... 4
진짜 폼 다죽었구나 최근 영상보면 그냥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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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사탐 공부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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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기준 11
초등학교에서방정식을배웠는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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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8
술 처먹고 집 들어가는 중인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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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내 친구보고 깜짝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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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수학 미적분 현강을 들으려고하는데 강기원,김성호,송준혁,엄소연쌤의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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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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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세요 26
그거 아시나요 원주율은 3.05보다 크대요 증명은 고등학교 수준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생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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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17
투표가 이렇게 나오니 터지는 건 나의 머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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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년부터는 탈릅 or 계정만 남길 가능성 높아용(그때 심심하면 들어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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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9번 41이 답인데 1하거 4하고 겹쳐지게 적었는데(14에 좀 가깝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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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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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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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 거 0
오늘 깨어있는 15시간동안 논술공부 하나도 안하고 작곡공부도 10분 함 한양대는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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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보면 불합 가능성은 각각 46% 55% 92%입니다 너무 도박이 아니냐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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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7
안해주면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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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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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수능 미적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서 확통이나 기하하려는데 2
논술땜에 전체적으로 둘다해봤는데 확실히 기하가 재밌긴함..미적이랑 확통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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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고 어려운 일 대화가 잘통하는데는 여러 조건들이 충족해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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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 4
아직 안나온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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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4
생2지2로 설의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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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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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때 외롭나요 14
독재 예정인데, 보통 재수 할 때 외로움이나 고독감? 심한가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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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프로부터 쭉쭉 떨어지는 중인데 실채 뜨면 못 갈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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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약대 로스쿨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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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0
좐잔 지연없이 안전한 사이트입니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가입하시고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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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웁니다. 8
심찬 듣고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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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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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의대 가고시퍼요.. 잘봐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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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06이었는데 올해 404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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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11
무엇이든 물어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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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하나만 남았는데 일요일부터 학원 개강이라서 일요일-금요일 중 선택해서 들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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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은 외국인? 0
저 정말궁금해서그러는데요. 제 친구가 편입영어는 외국인이 합격률이 압도적으로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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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조언좀
대학에도 그정도로 양질의 인맥이 있는지 의문
적어도 고졸이 알바,인스타,국비교육학원 등에서 만나는 그 나이또래 친구들보다는 목표가 명확하고,진취적인 사람들이 많지 않나요?
당연히 많지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좀 더 높다뿐
인맥 형성은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시립대시면 사실 서성한이랑 사람들이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5수이상이면 스카이가도 나이때메 학벌 메리트가 많이 떨어져요
동생은 대학 네임벨류보다 그급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인적인프라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문과로 로스쿨,취업 생각도 없다고 하는데 좋은 대학에서 양질의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싶다나 뭐라나..
학술동아리나 학회의 목적이 취업에 도움되려고 하는건데 주객이 전도된 것 같습니다..
집안이 금수저인가요? 로스쿨/취업 생각이 없으면 동생분은 어떻게 돈을 벌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이미 주식으로 3억 굴리고 있어요.
금수저는 아니지만 주식매매는 잘하는 것 같아요
재수학원도 일절 지원 안받고 주식으로 번 돈으로 해결 ..
글 목록 보니 본인 얘기이신거같은데
저라면 멈출 것 같습니다
인맥이 어쩌구를 떠나서.. 언젠가 갈수만 있다면 의미가 있는 말이겠지만 올해 다시 보면 스카이 간다는 보장이 있냐구요 ㅜㅜ 저도 인맥때문은 아니긴 한데 많이 고민해봤는데.. 다시해서 붙는다는 보장이 있다면 의미있는 고민이지만 그게 아니기땜에..
그정도 나이면 현실을 느끼고 그만 멈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또 한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나이때매 학벌 메리트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엥 주식으로 3억 있으면 뭐 알빠임? 하고싶은거 하라고 냅둬요
군대는 갔다온건가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합니다.
물론 박람회, 컨퍼런스, 학원 등을 통해 양질의 인맥을 얻을 수 있기는 합니다. 공적인 자리에서 스스로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게 흠이죠.
반면 학교는 동아리, 학과생활 등 사적이고 일상적인 자리에서 관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영재고에서 친구들과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교과외의 다양한 지식 - F12개발자도구 사용, 크롬 확장프로그램, 인공지능 코딩과 개발, 기억술과 기억의 궁전, 학부 유학 준비 절차, 개인연구와 논문 학회발표, 천외천 인재들의 실력 등등 수없이 많은 시야의 확장과 팁을 얻었어요. 스스로는 알 길이 없고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기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게 있어?'처럼 생각조차 못하다가 주변인들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이고, 학교처럼 일상에서 가깝지 않은 이상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