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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로 화1지1 했다가 이번에는 가채점도 못 할 정도로 못 봤다고 하더라고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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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모고 15개 정도 한꺼번에 반값에 싸게 살 사람 있나용 2
쪽지 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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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중경외시의 격차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나는지 잘 모르니깐 수능을 더 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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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등급 컷]의 난이도를 향상시켰습니다. 과목의 등급 컷이 예상과 다르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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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지역인재 가능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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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뉴스타트로 할인되는기간이 언젠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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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5등급입니다 김승리 쌤은 아수라만 들어봐서 다른건 잘몰라서 그러는데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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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컷 증발되서 40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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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guys? This is Ryan from Cen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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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기준으로 이제 안 바뀌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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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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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이 1컷이 44라네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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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계속 느낌이 안사도 될것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대학이나 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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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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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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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턴 현장에서 어케 다맞음? 게딱지 5초컷 어케함? 24수능 공통 어케 다맞음?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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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게 살고 있고 집 기초수급자인데도 끝까지 공부했는데 왜 한끗차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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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작년에 펑크남? 42431인데 90프로 이상 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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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0
국,수,생 다 높4이고 영어 4 지구 5등급이면 어디가나요?? 인천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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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다고 보시나요 언매 컷이 9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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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있는 WWE 2
유저들 e탈 무서워 e악물고 무시해보려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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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좀 봐주실분... 진학사 기준으로 홍대 경영 추합, 동대 대부분 적정,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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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커리어하이 2309 공통다맞 선택1틀 백분위100 24수능 1등급 둘다 언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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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 누구 만나기 부끄러워서 한번도 못나감 근데 에만추는 해봄,,,에타에서 중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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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와달라고 모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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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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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질문…. 0
1. 단과대 수석하면 등록금 전액이고 과 수석해도 등록금 전액이라던데 단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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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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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좋나요? 3
현강 좋다고 듣긴 했는데, 인강에서도 듣기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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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아 어디서 쎄한데 하면 꼭 그 종류에 대해서 약하게라도 뭔 사건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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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쓸 곳도 없는데 지금 군입대,4수,아니면 개망했는데도 대학을 좀 가보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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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다맞 86 / 미적 3틀 76 둘중에 하나라도 2 뜰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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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아이디 만들라고 하는데 단어 선택 고민입니다 단어 care , se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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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개 영상에서 활동 내용을 알 수 없을 수 있다고 주장하던데 활동 소개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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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서 할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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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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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엔 카페에 글쓰라는 내용 안보이던데 입금했다고 카페에 글쓴분들이 많아서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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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 제발… 7
너무 불안해서 그런데 이거 국숭세 과 낮추고 추합까지 봐도 어려운 점수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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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정시파이터입니다...^^ 국어 평소에 3은 뜨는데 5나왓고 한지도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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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사탐런 4
평소에 모고보면 1 2등급에서 벗어나지 않았는데 이번수능에 34가 뜨네요...사탐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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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이지만 다시 수능으로 돌아온 나이로 9수 (진)10수입니다 약대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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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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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등급 4
언매 93점인데 1등급 뜨나요?? 공통3개 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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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으.. 이제 방 정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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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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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인 공부를 할 줄 모름 그냥 무지성 실모 무지성n제 국어영어조차무지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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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채점자 평균점수인데 보통 수능에서 메가스터디 채점자 언매 평균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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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도라면 정당하게 시험 잘본 학생들은 수시 카드하나 날리는데 그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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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등급컷 0
고속등급컷 다른곳보다 낮게나오던데 이거 아직 수정전이라그런거죠? 사문 표점...
낙지 탕탕이요!
탕탕특공대에서 따온 말입니다.
님은 싫어요
라고 할뻔
낙지 탕탕이 나도 안먹어봤어.
아 씨
하... 칼(이걸로 드립 치지 마셈)로 탕탕 치면서 의성어에서 온 말이에요.
어른
관계를 맺다, 혼인하다를 뜻하는 '얼-'이 있었는데 여기에 '-우-'가 붙고 중세에 존재하던 명사형 어미 '-ㄴ'이 붙은 것으로 추정됨.
그럼 전 아직 어른이 아니네요
어... 어원만 따지면야?
선생님은 어른?
아니요 저도 아니죠
탱글탱글
의성어라서요... 알기 어렵습니다
일단 탱탱하고 동글동글하다 해서 두 개가 혼효된 게 '탱글'일 겁니다.
미적분
미분+적분. '미'는 작을 미(微)인데 아시다시피 differential이라는 극소량 때문에 이런 명칭을 고른 거 같고, 적분은 뭐 리만합이나 인테그랄이나 쌓는 거니 쌓을 적(積)
너 나 안 본 지 꽤 된 것 앎?
한 음절이 어절이 되는 문장이 되게 신기하게 느껴지는 듯..
가장 길게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ㅋㅋ
이거 때문에 국국원에서 한글맞춤법 제46항 만든 건데 지들도 기준 ㅈ대로 정해서 좆같음 ㅅㅂ ㅋㅋㅋㅋ
어라 그러네요 ㅋㅋㅋㅋ
지옥의 맞춤법
정보)
더 못 가.(○) / 더못 가.(×)
잘 안 와.(○) / 잘안 와.(×)
늘 더 자.(○) / 늘더 자.(×)
"위의 예에서 ‘못, 안, 더’는 각각 뒷말 ‘가, 와, 자’를 먼저 꾸미는 것이어서 앞말과 묶이기 어렵다. ‘좀 더 봐’를 ‘좀더 봐’로 쓸 수 있는 것과 달리 위의 ‘늘 더 자’는 ‘늘더 자’로 붙여 쓸 수 없다. 이는 ‘좀’이 ‘더’를 먼저 꾸미는 것과는 달리 ‘늘’은 하나로 묶인 ‘더 자’를 꾸미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너나'는 가능하지만 '안본'과 '지꽤'는 안 될 듯
으악
부비부비
'비비다'의 옛말로 '부븨다'가 있었는데 아마 용언 어간이 의성어가 된 예일 거예요. 이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의성어 중에 용언에서 온 게 상당히 많습니다. 주로 용언 어근에 접미사가 붙어서 형성되지만 접미사가 붙지 않을 때도 종종 있어요.
거칠다 - 거칠거칠
흔들다 - 흔들흔들
광어, 전어, 꽃게의 어원이 궁금해요
1. '광어'는 의미적으로는 '넙치'와 같은 뜻입니다. '넙치'는 '넓은 물고기'인데 광어의 '광' 역시 廣(넓을 광)입니다. 넙적하게 생겼죠?
2. 전어는 '錢(돈 전)'을 쓰는데 어원은 일단 민간어원뿐입니다.
"徐有榘의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와 ≪임원경제지≫에는 전어(錢魚)라고 기재하고 “서남해에서 난다. 등에는 가는 지느러미가 있어 꼬리까지 이른다.”라고 하였고, 상인은 엄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천(貴賤)이 모두 좋아한다고 하였다. 또, 그 맛이 좋아 사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한다고 하여 전어라는 이름의 유래도 언급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그렇지만 딱히 이러한 설명을 빼면 돈 전 자를 쓸 이유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3. 꽃게는 등껍질의 양쪽 끝이 꼬챙이처럼 튀어나왔다 해서 '곶+게'로 보거나 꽃처럼 새빨개서 '꽃+게'로 봅니다. 다만 의미적으로는 전자가 더 해석이 자연스럽습니다. 우선 '꽃'이나 꼬챙이를 뜻하는 '곶'이나 근대국어 시기 음절 끝에서는 곧=곳으로 발음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ㅅ이 선호되어 '꽃'이든 '곶'이든 '곳'으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17세기에 보이는 '곳게'의 '곳'이 무엇인지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호사설에서 串蟹라고 하면서 꽃게의 생김새를 꼬치에 비유하기 때문에 원래는 꼬치를 닮은 '게'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입니다. 花蟹라고도 하지만 이는 아마 1음절의 '곳'이 '꼿'으로 경음화되어 나중에 꽃으로 착각하여 붙인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고마워요
캬 대라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