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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봐주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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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질받 9
찍턴중이고 꼽창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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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택알바 15
그것은 메이플스토리 오랜만에 쌀먹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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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취당할까봐 무서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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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이점 0
이전에는 국어에 시간좀 많이 투자할 수 있다 하는경우는 왠만해선 언매로 돌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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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난다고 알려주면 다 거기쓰지 ㅋㅋ 그러면 상쇄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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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생활과 윤리 만점자 현자의 돌 학습 후기입니다 1
https://m.blog.naver.com/hoitt2/2236641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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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추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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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망해서 정시로 가려는데 2026년도 대학 수시 일부 반영에서 수시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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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인가경 재수-국숭 삼반수-중앙대~서성한낮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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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푸는것보단 그냥 아는 공식 적었는데 맞는 느낌임 많이 풀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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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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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개아픈데 병원가볼까 대충 체육관 다녀온지 24시간 됐는데 일어설때마다 개아프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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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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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 친 현역입니다. 늦게 시작하여 최선을 다하지못해서 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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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0
지금 53만원인데 지금 사는게 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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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희망회로 4
국어 기적적 1컷91 1등급 수학 공1미1 98유지 1등급 영어 사실 가채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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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추천하고 메가커피 받아가실분 구합니다~ 추천 아이디 : qjwm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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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아무과라도... 11
찔러볼만할까요?? 현실적으로 어디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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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냥 아무거나 다 남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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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받기전까진 놀고싶은데 막상 할게 없음.. 지금 삼8리 하는중인데 딱 첨만재밌지 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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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할거면 그냥 좀 하면되지 자꾸 핑계 붙이고, 그건 이래서 어떻고 저건 저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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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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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잘하는법 11
수학을사랑하세요 꽤 괜찮은 애임 ㅇㅇ... 배신은 잘 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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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때 미적분으로 바꾸고 시작할려는데 누가 더 좋을까요 물론 제가 맞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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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미응시하면 합/불칸에 불합격이라 뜨나요 미응시라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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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표본이 부족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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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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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문 썻는데 안가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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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뽀사지겟다 0
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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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외? 오르비 과외시장? 수학 과외쌤 찾고싶은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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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절대 틀릴리없는 1번 2번 답도기억나는 ㅈ밥문제들 4번인데 가채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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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휴가 출타자 제한 때문에 수능 못 볼 수 있어요? 11
하도 공군 반수하러 가는 사람이 많아서 수능 볼 때 다 텅텅 빌 순 없잖아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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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전 의대생 출신파 vs 증원후 의대생 출신파 왕안석의 신파와 사마광의 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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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심화특강 0
이창무 쌤 심화특강 리뉴얼 많이 되나요 아니면 그냥 이번꺼 들을려고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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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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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때 전국민이 대기업에 대해 가스라이팅 당한거입 7
뭐 짤릴까봐 눈치본다 월급 적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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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중구난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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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기 그래도 ㄱㅊ으면 윤도영쌤 현강 라이브 신청하려고 하는데.. 생명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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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수리논술 0
난이도 어떤가요? 수능수학으로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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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를 학원에 다니면서 준비했어야됐네….. 다음주 중대 한양대 보는데 학원 가지 말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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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수학이 문제였음뇨 항상 뒤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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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히토리쟝처럼돼버렷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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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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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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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대학 가고 봐야 재밌다는데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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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어케 하면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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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면 어디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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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뜰까요?..
낙지 탕탕이요!
탕탕특공대에서 따온 말입니다.
님은 싫어요
라고 할뻔
낙지 탕탕이 나도 안먹어봤어.
아 씨
하... 칼(이걸로 드립 치지 마셈)로 탕탕 치면서 의성어에서 온 말이에요.
어른
관계를 맺다, 혼인하다를 뜻하는 '얼-'이 있었는데 여기에 '-우-'가 붙고 중세에 존재하던 명사형 어미 '-ㄴ'이 붙은 것으로 추정됨.
그럼 전 아직 어른이 아니네요
어... 어원만 따지면야?
선생님은 어른?
아니요 저도 아니죠
탱글탱글
의성어라서요... 알기 어렵습니다
일단 탱탱하고 동글동글하다 해서 두 개가 혼효된 게 '탱글'일 겁니다.
미적분
미분+적분. '미'는 작을 미(微)인데 아시다시피 differential이라는 극소량 때문에 이런 명칭을 고른 거 같고, 적분은 뭐 리만합이나 인테그랄이나 쌓는 거니 쌓을 적(積)
너 나 안 본 지 꽤 된 것 앎?
한 음절이 어절이 되는 문장이 되게 신기하게 느껴지는 듯..
가장 길게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ㅋㅋ
이거 때문에 국국원에서 한글맞춤법 제46항 만든 건데 지들도 기준 ㅈ대로 정해서 좆같음 ㅅㅂ ㅋㅋㅋㅋ
어라 그러네요 ㅋㅋㅋㅋ
지옥의 맞춤법
정보)
더 못 가.(○) / 더못 가.(×)
잘 안 와.(○) / 잘안 와.(×)
늘 더 자.(○) / 늘더 자.(×)
"위의 예에서 ‘못, 안, 더’는 각각 뒷말 ‘가, 와, 자’를 먼저 꾸미는 것이어서 앞말과 묶이기 어렵다. ‘좀 더 봐’를 ‘좀더 봐’로 쓸 수 있는 것과 달리 위의 ‘늘 더 자’는 ‘늘더 자’로 붙여 쓸 수 없다. 이는 ‘좀’이 ‘더’를 먼저 꾸미는 것과는 달리 ‘늘’은 하나로 묶인 ‘더 자’를 꾸미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너나'는 가능하지만 '안본'과 '지꽤'는 안 될 듯
으악
부비부비
'비비다'의 옛말로 '부븨다'가 있었는데 아마 용언 어간이 의성어가 된 예일 거예요. 이런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의성어 중에 용언에서 온 게 상당히 많습니다. 주로 용언 어근에 접미사가 붙어서 형성되지만 접미사가 붙지 않을 때도 종종 있어요.
거칠다 - 거칠거칠
흔들다 - 흔들흔들
광어, 전어, 꽃게의 어원이 궁금해요
1. '광어'는 의미적으로는 '넙치'와 같은 뜻입니다. '넙치'는 '넓은 물고기'인데 광어의 '광' 역시 廣(넓을 광)입니다. 넙적하게 생겼죠?
2. 전어는 '錢(돈 전)'을 쓰는데 어원은 일단 민간어원뿐입니다.
"徐有榘의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와 ≪임원경제지≫에는 전어(錢魚)라고 기재하고 “서남해에서 난다. 등에는 가는 지느러미가 있어 꼬리까지 이른다.”라고 하였고, 상인은 엄장하여 서울에서 파는데 귀천(貴賤)이 모두 좋아한다고 하였다. 또, 그 맛이 좋아 사는 사람이 돈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전어(錢魚)라고 한다고 하여 전어라는 이름의 유래도 언급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그렇지만 딱히 이러한 설명을 빼면 돈 전 자를 쓸 이유가 없어 보이긴 합니다.
3. 꽃게는 등껍질의 양쪽 끝이 꼬챙이처럼 튀어나왔다 해서 '곶+게'로 보거나 꽃처럼 새빨개서 '꽃+게'로 봅니다. 다만 의미적으로는 전자가 더 해석이 자연스럽습니다. 우선 '꽃'이나 꼬챙이를 뜻하는 '곶'이나 근대국어 시기 음절 끝에서는 곧=곳으로 발음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ㅅ이 선호되어 '꽃'이든 '곶'이든 '곳'으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17세기에 보이는 '곳게'의 '곳'이 무엇인지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성호사설에서 串蟹라고 하면서 꽃게의 생김새를 꼬치에 비유하기 때문에 원래는 꼬치를 닮은 '게'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입니다. 花蟹라고도 하지만 이는 아마 1음절의 '곳'이 '꼿'으로 경음화되어 나중에 꽃으로 착각하여 붙인 이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고마워요
캬 대라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