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0014937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는 비교불가고 그다음이 의사
치한약수는 똑같이 어렵고
간호사가 짱임
독토르
미국을 갈거면 테크쪽을 가셈. 전전이나 컴공이나. 의대 갈 성적으로 설전/설컴 가서 서울대 연구실에서 학부인턴 성실히만 해도 높은 확률로 미국 대학원 중 탑20는 쉽게 갈거임. 재능 이런거 논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의대 갈 성적/전문직 과 갈 성적 받을 사람이면 열심히 공부하는 게 뭔지 알잖아? 그정도 노력이면 충분히 서울대에서도 잘 할 수 있고 연구실에서도 평판/실력/실적 등등 잘 쌓을 수 있을 거임(학부 연구생이 실적을 쌓기는 힘들 수 있겠지만 나중에 추천서 받고 하기에는 연구실에서 열심히 하는 게 좋음). 추가로 너가 재능이 있고 정말 열심히 하면 탑10, 탑3도 갈 수 있을 거임. 미국 대학원에 컴공/전전으로 입학하는 순간부터는 한국 의대 나와서 미국에서 의사하는 것 보다 훨씬 괜찮은 삶을 살 수 있음. 한국에서 usmle쳐서 미국을 가면 대부분 인기 서저리과는 못 가고 내과, 가정의학과, 병리과, 등등 과 같은 비인기 비서저리과에 가게됨. 그러면 페이도 비교적 적고(한국 비인기과 의사 보다야 당연히 훨 좋음) 테크 인더스트리에서 일하는 사람이 무조건 미국 내과 의사들 보다는 잘 살기 때문에 한국에서 의대 나와서 usmle step점수 거의 상위 1% 찍고 논문실적 압도적이게(SCI급은 기본이고 정말 유명한 퍼블리케이션에 논문 낼 자신 없는 이상 미국 인기 서저리과는 어려움이 많음) 낼 자신 없으면 테크쪽 루트가 무조건 유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