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할 수 있는 그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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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친구와 성적 차이가 1등급 이상 차이 나는데 사회 배려자 전형으로 본인보다 좋은 대학을 가게 된다면 당연히 축하하는 마음이 들지만 불편한 감정이 드는 게 정상인가요?
내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느낌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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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라는거임뇨
그런 감정이 들 수 있는건 당연한거죠
불편하죠 솔직히..아무리 친구라도
님 왜 말투 정상적이죠
호에에엥?
친구 잘못이 아닌 제도를 잘 사용한 사례이지만 아직 제가 성숙하지 못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