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재종 김범찬T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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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해서 평이 별로 없는데
수학 김범찬샘
수강생들 평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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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인게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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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가 될 확률이랑 92가 될 확률이 비슷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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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담임 쌤이 상담 때 말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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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건강 걱정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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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ㅓㄴ달 개병신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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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 수능이 사설보다 더 사설틱하게 나오는 새끼 아 시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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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러인데 7
투투러같지 않음 아니 이과생은 맞을까? 싶은 공부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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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해서 온 협문에 희망은 없다.. 사실 근데 연뽕 고뽕 차고 싶으면 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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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톰 마타 둘다 놓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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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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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동홍이 가능하구나 과목은 화작확통생윤사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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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들 저 모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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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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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천원돌파 그렌라간’ 진지하게 자기계발서 10권 읽는 것보다 이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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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풀다보면 쓸데없이 사소한 포인트에 집착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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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사문도 풀면서 음 적당하거나 좀 쉽네 했었는데 의문사 왕창하고 39점 3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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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 키 187cm 82kg면 돼지임??? 헬스하는 몸이고 체지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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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인공이 스쿠나 먹어서 개쌔진다음에 저주들 패는 애니같은데 이게 뭔재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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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벤치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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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능하심.
지식이나 스킬보다는 기본태도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개념교재의 경우 종종 단어를 자신의 편의에 맞게 재정의해서 쓰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좀 불편했습니다 (예: 역함수가 아닌, 역함수와 관련 있는 함수의 적분까지 모두 '역함수 적분'으로 통칭)
나이가 어리신 편인데 말에 격의가 없습니다. 친근하고 편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한편, 가끔은 스스로 자신의 호감도를 깎아먹을 언행을 보이셔서 제가 더 당황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ㅠ
강사컨텐츠 정오사항이 많았는데, 내년에는 이 부분은 크게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올해는 데뷔 1년차였으니 어쩔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강사컨텐츠 문제가 전반적으로 많이 어려운데 그 느낌이 좀 색다릅니다. 시중 N제 또는 시대컨텐츠에서 보기 힘든 맛의 문제가 많았어요.
뭔가 쓰다보니 아쉬운 점을 많이 적었는데 전 만족했습니다!
고능하고 컨텐츠가 신선하고 좋다는 말씀이시군요.
고2 모고 99%정도이고 강기원샘 미적수업과 범찬샘 수업 병행할까 싶은데 이 조합 괜찮을까요?
현역 단과 고르시는 거면 혹시 최지욱쌤은 단과 안 하시나요?
다원에서 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