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논란 ‘찐명’ 김남국, 野과세론 비판…“운동권적 사고서 벗어나야”

2024-11-22 10:14:04  원문 2024-11-22 08:28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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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친화적인 경제적 마인드 탑재해야”

소위 ‘찐명’(진짜 친이재명) 이라고 불리는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 없이 시행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중도 지지층을 확대하려 했던 민주당의 노력을 헛되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왼쪽부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남국 전 의원. 뉴시스

김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면서 청년층과 소액투자자 보호, 자본시장 활성화를 주장했던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에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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