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래 한개만 이틀째 무한반복으로 듣는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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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지금 제일친한친구의 제일친한친구가 (서로는모름) 작년여름에 자.살하기 전까지 제일 조아햇던 노래래 아무런 징조없이 전날까지 잘봣던 친구라 충격이컷다함
내가 요즘 이거 빠졋다고 하니까 제일친한친구가 너 그거 듣지 말라고 함 정신건강에 안좋다고
멀어진 우리거리만큼 내 삶과 더 가까워져서
뚫어져라 나만보다 오늘은 마침내 관통했나봐
구멍 난 이마음 가리고파 새하얀 웃음 귀에 걸고선
느닷없이 사라지던 그 숱한 밤들을 떠올려보네
Time flies keep your eyes open wide
Oh our love runs keep your arms open wide
사라진모든것들에게 잊혀진 모든 밤들에게
그럼에도 속삭이던 조그마한 사랑과 마음들에게
돌아갈수없다한대도 이밤또한 노랠 불러봐야지
그리워하는 마음이 미래를 향한 마음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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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쁠듯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헐이노래를알아
올 4월에 꽂혀서 계속 이 노래만 무한 재생했어요....
노래가사가 곱씹을수록 참 슬퍼
이거랑 꿈과책과힘과벽 가사가 제일 좋은거같음
자고나면괜찮아질거야 하루는더어른이될테니
무덤덤한 그눈빛을 기억해 어릴 적 본 그들의 눈을 우린 조금씩 닮아야 할거야
크 역시 당신은 나랑 잘맞아
잔나비는 진짜 문학인간임… 시간이 흘라도 명곡으로남을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