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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취미 가진 사람들 잔뜩 만날 생각에 두근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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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중에 한명이 30
내 실친같아서 조금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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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분 ㄱㄱ 4
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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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100 100 100을 성적표 오류라고 100 100 100 100으로 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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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밤 보다가 질려서 뭐볼까 하던 차에 그냥 어쩌다 한번 봤는데 재밌어서 계속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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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자야하는데 6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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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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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로고가 걍 눈알 심볼이니까 1. 눈알 심볼 그대로에 얇은 선으로 날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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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만 축하 좀 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르비언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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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고닉들은 ㅂ갤에 다 박제되어있는데 나는 왜 저격안해줘 너무 존재감이 없는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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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시끄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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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품으로 16수능 기출인가? 토끼전 호랑이 물똥싸는 거 있는데 이것도 ㅈ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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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잠들었다 새벽에 깨고 낮에다시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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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왼쪽놈이 살짝 더 모자라야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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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구에 놀러가요 19
기대되요 대구는어떤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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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받 29
안녕하세요 슬픈부엉이에요 질문해주세요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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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뭐하지 6
프사 없으니까 뭔가 밋밋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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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인데 주변 동창들보면 카이스트 고대 연대는 좀 있는데 서울대는 아예 한명도...
저도 결과랑 별개로 올해 너무 열심히 안해서 아쉽네요
결과말고 과정에 아쉬우면 ㄹㅇ 나중에 나이 먹고도 생각 나니까...
전 하루10시간이상씩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에 미련이 남으니까 못떠나겠네요
저는 이러면 +1 해도 된다고 생각함
대신에 n수 마지노선은 좀 정해놓고
최선의 노력보단… 그냥 내가 이 생활을 더 버틸 정신력이 남아있는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 손 털고 이 판을 뜨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한 사례가 많이 보이는 건 그런 사람들의 체력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 아닐까요. 성불하지 못한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노력이 부족해서 수능판 못 뜨는거야!-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건 아니고
결과적으로 성불하지 못해도 아쉬움이 남지 않으려면 할만큼 해봐야한다는 뜻이였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 말씀처럼 과정이 옳더라도 결과에 아쉬움이 남는 경우도 있고요
수능 치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할 자신은 있는데 올해처럼 파이널에 멘탈 나가서 풀릴까봐 시작하기 무서워요 진짜 현실적으로 제 목표까지는 성적 못 받을 게 뻔해서 내년에도 우울할 거 같음 ㅜㅜ
저는 출제 경향 확 바뀐 22가 현역이였는데 결과가 참혹했던...
6/9 실전처럼 임하고, 여러 상황에서 실모 풀어보면서 대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