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실모가 도움되는 유형이 있고 아닌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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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의 풀이법이 정립되어있고 그냥 주어진대로 잘 푸는 사람들은 솔찍히 실모 양치기 벅벅 해도 크게 문제 없다고 생각함
근데 그러는 과정에서 실모의 논리에 매몰되고 실모 점수에 집착하기 시작한다? 이러면 주객전도돼서 평가원도 박게 되는거임..
평가원 논리 체화된 사람들은 평가원 백분위 99 이상 고정이면서도 실모 2~3등급 나오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도 있음..
그냥 물어보는대로 뭐든 다 잘 나오는 사람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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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불리나요??
진짜기출10회독해야되나
자꾸 특정한 방법론에 매몰되지 마셈요
사설 점수에 그만 집착하시고
사설 풀다 어 이건 좀 병신같네 그럼 좀 버리고
평가원이람 어떻게 내지? 하고 감 떨어지면 기출 보고
그래야하는데 너무 공부를 이분법적으로 접근하심
사설 고정 100이여도 수능 개박을수도 있고
사설 4등급 5등급 받고도 수능 다 맞을수도 있는거임
ㅇㅇ... 일단은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할듯
흠
흠냐뇨이
ㄹㅇ 10월 전까지 기출 위주로 하다가 10모 끝나고 일주일에 실모 6~7개 풀었는데 상하방 확 오른 거 같긴 해요
사설이 기본적으로 실전감각에서 도움은 되죠
사설에 매몰되는게 문제
온갖 사설실모들 85점 쁠마 1문제 -> 수능 85
님ㄹㅇ소나무인가
올해 평가원도 86 83 85임 ㅋㅋ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