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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설대 정시 지균 알아보고 있는 문돌이 재수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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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수능도 끝난지 어느덧 2주가 지났습니다. 25 수능의 여운이 끝나지는 않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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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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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 이랬는데 너무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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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군가를좋아한다는사실이그사람에겐상처가될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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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부럽다.. 이거 어디쓸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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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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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2주정도되는데 다들 지금시기 뭐하심? 정시 배치 분석함? 6
?머해야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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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무휴반,휴반 아그들아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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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은 난해하고 낯선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쉬운이유가 선지가 ㅈ밥이여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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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다했으니 이제진짜 슬슬 갈때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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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똑같이 학원에서 썩는 10수생활을 이어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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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당했어요 5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에4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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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8/6/3 유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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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한 번쯤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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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일단 시작하면 열심히 할 것 같은데 시작이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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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랑 공통 대결시켜도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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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은 안 받는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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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는 과가 필없다는데 언어적재능,흥미없어도 학교올리고 싶으면 어문가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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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을위해퍼센트잘나오는텔그만보는중임뇨
처음엔 뭘 해도 느는 느낌이 안 듭니다 킵고잉하세요
그리고 목표는 1등급으로 잡으세요
일단 국어 대신 영어1로 바꿨습니다. 영어는 좀만 하면 될거같은데 국어는 너무 막막하네요
넵 그 감정 이겨내시거나 그러시지 못하더라도 포기 말고 계속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수능날의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으니까요
국어 올리려면 하루에 1시간 반은 너무 적은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