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or물리런 선택과목 고민 들어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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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메디컬 설대 연세대 시립대, 나머지 명문대 라인
과는 공대 아니면 경제학과 목표
기존 생지러
지구과학은 1이고 생명은 못해먹겠음. 난 1등급 불가능할거 같음.
선택과목은 일단 지구는 들고가고 나머지 하나가 고민인데,
사문-수많은 이과 표본때문에 사탐의 탈을 쓴 과탐이 될 수 있음. 선호도 자체는 나쁘지 않음
경제-경제 뉴스 챙겨볼 정도로 경제에 관심이 많고 좋아함. 근데 표본이 투과목보다 적어서 고민.
생윤-내가 이과 간 이유가 철학자들 개소리하는거 듣기 싫어서임. 애초에 국어랑 지구 좋아하는 거 부터가 이과성향은 아님.
어쩔 수 없이 이과한거지.
근데 표점이랑 난도 생각하면 참고 공부할 수 있음.
표본이 압도적이라 고민중.
한지-지구랑 시너지가 좋다고 들음. 선호도는 딱히 호도 아니고 엄청 불호도 아닌 그 사이.
물리-선호도는 호임. 다만 사탐런 유행으로 인한 표본 이탈과 고일대로 고여버린 과목이라 걱정.
선호도: 경제=물리>사문>>한지>>>>>생윤
표본상 이점: 생윤=>사문>한지>물리>>경제
만점 시 표점: 생윤=경제>사문>나머지는 몰루
아직 대학모집요강을 다 본건 아니지만 오르비 글 눈팅좀 하니까 설대는 사탐공대가 힘들고 메디컬은 사탐런이 별로라고 해서 물리가 끌리는데, 내 자신이 설대를 갈 인재냐 하기엔 공부를 못해서 현실과 타협하다보니 사탐런도 고민이 되고...(다른 명문대 라인은 사탐공대가 어렵지 않다고 하니)
적은 노력으로 사탐을 정복하고 남은 시간에 수학을 보충하겠다는게 사탐런 하고 싶은 근본적인 이유.
난 재밌으면 그 과목은 어떻게든 1 맞을 자신이 있음. 국어 지구가 그렇게 1 나온거고.
국어 수학 완벽했으면 이딴 고민 안하고 그냥 물리했을 거 같은데 참.
지금 내 상황이면 님들은 뭐 고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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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으로 합쳐질 가능성 있겠지만,,, 확률이 높을까요?? 진짜 진짜 구분됐으면 좋겠네요..
사문
사문이 가장 무난한 선택 같긴한데
최종목표인 설대에서 사탐을 쳐내는거 때문에...
설경을 목표로 하면 되려나
사문 아니면 물리 가시죠
가장 고민인 두 과목이네요 허허...
의견 감사합니다!
설대 자연계열 아니면 그냥 사탐하는게?
공대는 사탐 제한 없나요?
있죠
아하..ㅠㅠ 설공은 물리할거 아니면 포기해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사탐 중에서는 어떤과목 추천하시나요?
사문이 젤 무난하죠?
감사합니다!
사문이 걍 신임 만약 올해 만백 100뜨면 진짜 신의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