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통합 암운?…교통대측 교명선정 투표 연기
2024-11-25 22:16:25 원문 2024-11-25 15:31 조회수 557
게시글 주소: https://h.orbi.kr/00070145381
충북대만 내일 실시…교통대 "통합신청서 관련 협상 안 돼" 28일까지 교육부에 통합신청서 제출 어려울 수도
(청주·충주=연합뉴스) 김형우 천경환 기자 = 2027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충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통합대학 교명에 대한 구성원 투표를 돌연 연기하기로 해 두 대학의 통합 작업에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교통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충북대와 통합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교명선정 투표 및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 관련 찬반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한 ...
-
13년만에 국내 첫 사망 발생…'콜록' 벌써 3만명 걸린 이 전염병
11/12 13:48 등록 | 원문 2024-11-12 11:50 3 4
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2011년부터 백일해 사망자 수를...
-
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11/12 13:22 등록 | 원문 2022-02-02 05:00 8 3
최근 취업난으로 전문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여대에 설치된 약학대학과...
-
수험생 필수템 된 '그 학원' 모의고사…"정부가 광고해 준 꼴"
11/12 08:53 등록 | 원문 2024-11-12 06:00 4 9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부가 '사교육 카르텔'을 잡겠다면서 학원 강사의...
-
인서울 약대 정원 50% 여대에… “남성 차별” vs “여대 노력” [넷만세]
11/11 23:57 등록 | 원문 2023-06-06 14:43 35 22
‘638명 중 320명’ 정원 두고 온라인 시끌 “평등권 침해 아냐” 과거 헌재...
-
계란 뒤집어 쓴 동덕여대 설립자 흉상 '남녀공학 추진 반대'
11/11 19:18 등록 | 원문 2024-11-11 16:55 41 82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앞 조동식...
-
11/11 13:00 등록 | 원문 2024-11-11 11:29 2 3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혐의로 체포한 중국인...
-
판교에서 광화문을 15분만에… 서울시, 한강서 UAM 실증 나선다
11/11 09:19 등록 | 원문 2024-11-11 08:02 0 3
승용차로 1시간이 소요되는 판교와 광화문역 사이 25㎞ 구간을...
-
수능 D-3…문제·답안지, 경찰 경호 속에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11/11 06:14 등록 | 원문 2024-11-11 06:00 6 10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
-
[단독] “이러다 한국 망한다”…사람도 돈도 미국으로 대탈출, 무슨 일
11/10 19:45 등록 | 원문 2024-11-10 18:02 4 3
막대한 상속·증여세 부담에 부자들도 韓탈출하고 美로 연준 금리인하∙연말연시 기대감에...
-
11/10 16:47 등록 | 원문 2024-11-10 15:50 5 10
▲ 수능 D-30, 실력 점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두고...
-
[속보] ‘막말’ 의협회장, 6개월만에 퇴진…대의원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11/10 16:29 등록 | 원문 2024-11-10 16:17 1 5
‘막말’ 의협회장, 6개월만에 퇴진…대의원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
[단독] “그럼 SNS도 막을겁니까”… 나무위키, 與 맹폭에 강경대응
11/10 16:21 등록 | 원문 2024-11-10 14:13 1 2
가짜뉴스 진원지로 지목되며 정치권으로부터 연일 맹폭을 받고 있는 한국형...
-
11/10 13:55 등록 | 원문 2024-11-10 11:57 10 12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
11/10 13:53 등록 | 원문 2024-11-10 13:34 1 1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
11/09 22:40 등록 | 원문 2024-11-09 13:39 1 8
경기 수원시에서 시민 2명을 뿔로 찔러 다치게 한 사슴이 출몰한 지 나흘 만에...
-
[단독]펜스 밀고 경찰 폭행 …‘尹 퇴진’ 참가자들 현행범 체포
11/09 18:45 등록 | 원문 2024-11-09 18:05 6 8
9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전국민중행동 등으로 구성된...
2027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통합을 추진 중인 국립한국교통대(충주)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통합대학 교명에 대한 구성원 투표를 돌연 연기하기로 해 두 대학의 통합 작업에 악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국국립대학교는 좀.
교통대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충북대와 통합 협상이 지연됨에 따라 교명선정 투표 및 보완 통합신청서 제출 관련 찬반투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두 대학은 4개의 교명 후보 명칭을 놓고 오는 26일 학생·교원·직원·조교 투표를 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교명을 토대로 이달 28일까지 교육부에 보완된 통합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한 바 있다.
후보 명칭은 기존 교명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대학교와 함께 글로컬충북대학교, 한국국립대학교이다.
충북대는 예정대로 통합신청서안 설명회를 이날 진행하고 다음 날 교명선정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통합신청서안에는 쟁점 사안은 생략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대 측은 연합뉴스 통화에서 "두 대학이 내일 투표를 마치고 28일까지 교육부에 보완 통합신청서 내려고 했다"며 "교통대 측이 투표를 언제 할지도 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그냥 충북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