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반고는 갈수록 갈 이유가 없는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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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퍼센트가 내신도태정시러행인데
정시에도 내신이 들어가니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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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문장듣고있는데 션티 오티보고 믿음직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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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허하고 기분이 적적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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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명언 3
근데 수학문제가지고 30분도 고민 안해본 사람이 서울대를 갈수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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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태전선플러그 꼽아주니 코드가 세개가 되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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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풀커리 그대로 타서 김승리가 주는 시간표대로 공부해서 6모 4 > 7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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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참겟다.... 라고 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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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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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나로 뭉쳐서 으쌰으쌰가 아니라 각자 알아서 한 다음 하나로 묶어버리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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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는 운항관제이고 CQ 일 하고 있습니다(대충 조종사 비행 스케줄 도와주는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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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전혀 몰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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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도와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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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현역 57 -> 25 재수 89 (기하 81, 메가, 잔헉사 기준)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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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장 최악의 경우가 135점인가? 이 표 맞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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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동일한 공대라면 어디가 취업 면에서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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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9 97점이면 할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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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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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는 게 나은 가여 후자가면 전과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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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게뭐노 싶죠 저도 그랬습니다 무리수 증명이 이렇게나 어렵습니다...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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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할 실력도 안됨뇨 수학은 해보고싶었는데 22 29틀은 예상 못했으
근데 전 갓반고가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긍정적인 영향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다시 고르라해도 전 그냥 일반고 말고 제 학교 갈거같아여
그건 저도긴한데 정시내신반영되는거 보면 또 잘 모르겠음
빡머갈이 갓반고-> 사서 고생길
면학분위기는 중요치 않음 N수 박으면 되니까
둔재일수록 ㅈ반고 가서 N수 수능최저 맞추기+지역인재로 메디컬 쟁취해야함
ㅇㅈ
그래도 ㅈ반고도 안좋은점도 많아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수시로 가기 힘든 대학도 있고
진정한 실력이랑 별개인 평가잣대, 단순무식한 암기형내신,무식한 (일부)선생들,동기부여나 공부할 맛 1도 안나는 주위환경 등이요
물론 ㅈ반고가 유리한 부분도 분명 있겠지만, 안좋은 점도 되게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으에 다시 태어난다면 갓반고 가서 잘하는친구들 보면서 동기부여 받으면서 공부하고 싶네요